여기는 2번(제천행 출발) 승강장, 3번(상행 고속선) 승강장과 그 사이의 선로. 여긴 좀 다른 의미로 혼돈.


맨 왼쪽은 출발을 기다리는 #1711(대전->제천 무궁화), 가운데는 서대전에서 대전선 타고 넘어와서 대구 쪽으로 가는 화물, 맨 오른쪽은 정차 중인 #414(진주->서울 KTX).
가운데 화물열차는 대구 쪽으로 가려면 상행 고속선을 평면으로 넘어가야 하므로 상행 KTX 눈치보면서 정차하는 중.
#1711도 잠시후에 출발하려면 역시 상행 고속선을 평면으로 넘어가야 함.
그나마 제천발 대전 종착 무궁화는 서울발과 마찬가지로 역 중앙의 7~8번 승강장에서 종착하여 고속선과 간섭하지 않는거 같더라.
경부고속선 대전, 대구시내 구간을 지상으로 건설한 것은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 중 하나가 바로 저렇게 일반선과의 평면교차에서 완전히 해방되지 않았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