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형

일단 채널 터널 같은 경우 50km 내외로 엄청 길지는 않고 비교적 수심도 나쁘지 않음.

한일 터널? 일단 지형부터 개판 났고 200km는 족히 됨.


2. 수송량

한국어가 일본어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하는데 영어는 불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심지어 더 심함.

야 이것만 봐도 전통적으로 옛날부터 수송량이 존나 많았겠거니 싶지 않냐?

한국 같이 근대사가 배배 꼬인 케이스가 아니면 대개 간선 교통 축선은 전통적인 축선을 꽤 따르는걸 감안해보길


3. 규격

일단 영국이 지랄같은 규격이라 한들 표준궤는 표준궤요, 가선만 달아주면 불란서랑 다를게 없음.

일본은 저거 ISO컨도 못 통과하는거 뭐하러?


4. 확장성

일단 채널터널 건너서 갈 수 있는 목적지가 불란서만 있는게 아님. 릴 거쳐서 벨기에 들어가면 HSL 3으로 독일 빠져나가는거 가능하지, HSL 4로 네덜란드 빠져나가는거 가능하지. 실제로 2016년 목표(원래 올해 목표였음)로 암스테르담, 차후 쾰른, 프랑크푸르트 확장 염두에 두고 있는데...

한국은 그게 아니거든


5. 거리

일단 런던-파리가 4시간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권역임. 항공 떡치고 고속철도로 지랄하기에 딱 좋은 거리.

도쿄-서울은? 항공기가 철도 관짝을 닫을 수 있는 거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