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는 강남이 지금처럼 서울의 제2도심으로 자리잡기 전이었고 그러므로 버스터미널에서 도심까지 한방에 갈 수 있는 지하철은 절대적으로 필요했음.
강남 남부 동서울터미널은 도심까지 바로 쏴주는 지하철이 있어서 성공했지만 상봉은 중앙선의 통근전철화가 늦어진데다 전철개통 후에도 배차가 ㅂㅅ이라 도심접근성 똥망되서 망했는데 강남고텀도 3호선 안지나갔으면 아마 상봉꼴 났을걸? ㅋㅋ
드리프트를 깔려면 차라리 3호선이 남산 동쪽으로 지나간걸 까자.
댓글 15
그럼 3호선은 옥수에서 어떻게 지나갔어야 한다고 봄?
익명(61.75)2015-07-24 16:41
글쓴이 말은 2호선은 고텀안갓으니까 3호선 고텀간게 잘했다는거아님?
익명(118.32)2015-07-24 16:42
아. 미안 애매해서. 내 말은 막줄 남산 동쪽으로 간 걸 까자는 뜻에 대해 글쓴이에게 물어본 거임
ㄴ(61.75)2015-07-24 16:45
ㄴ 글을 제대로 읽기를. 2호선이 고텀을 지나갔어도 3호선이 고텀을 지나가야 했을 건 마찬가지라고.
J.Beaver(223.62)2015-07-24 16:45
흠 근데 개인적으로는 3호선이 남산 동쪽으로 간것도 별로 깔거리가 아니라고 봄. 바둑판 도시인 강남에서 당시 최대한 수요를 긁어모으려면 그렇게 살짝 돌아가야 하는건 필연이었으니까. 3호선 초창기에는 양재까지만 뚫었는데 충무로-양재를 일직선으로 깔았으면 ㄹㅇ 고자됬겠지 ㅋ
J.Beaver(223.62)2015-07-24 16:47
충무로-양재 일직선이면 삼일대로-남산1호터널-한남대로-한남대교-강남대로?
ㄴ(61.75)2015-07-24 16:52
ㄴ 뭐 2015년 현재라면 저 코스로 가도 장사해볼만 한데 80년대엔 말아먹기 딱 좋은 코스였음. 강남통이 중심가로 뜨기 시작한건 90년대 후반 이후였으니...
J.Beaver(223.62)2015-07-24 16:54
그럼 1990년대 중반까지는 압구정이 상대적으로 더 흥했군
ㄴ(61.75)2015-07-24 16:59
ㄴ 그건 아니고 90년대 초반까지 강남은 걍 아파트 잔뜩 들어찬 동네였지 지금처럼 도심의 기능을 하질 않았음.
그럼 3호선은 옥수에서 어떻게 지나갔어야 한다고 봄?
글쓴이 말은 2호선은 고텀안갓으니까 3호선 고텀간게 잘했다는거아님?
아. 미안 애매해서. 내 말은 막줄 남산 동쪽으로 간 걸 까자는 뜻에 대해 글쓴이에게 물어본 거임
ㄴ 글을 제대로 읽기를. 2호선이 고텀을 지나갔어도 3호선이 고텀을 지나가야 했을 건 마찬가지라고.
흠 근데 개인적으로는 3호선이 남산 동쪽으로 간것도 별로 깔거리가 아니라고 봄. 바둑판 도시인 강남에서 당시 최대한 수요를 긁어모으려면 그렇게 살짝 돌아가야 하는건 필연이었으니까. 3호선 초창기에는 양재까지만 뚫었는데 충무로-양재를 일직선으로 깔았으면 ㄹㅇ 고자됬겠지 ㅋ
충무로-양재 일직선이면 삼일대로-남산1호터널-한남대로-한남대교-강남대로?
ㄴ 뭐 2015년 현재라면 저 코스로 가도 장사해볼만 한데 80년대엔 말아먹기 딱 좋은 코스였음. 강남통이 중심가로 뜨기 시작한건 90년대 후반 이후였으니...
그럼 1990년대 중반까지는 압구정이 상대적으로 더 흥했군
ㄴ 그건 아니고 90년대 초반까지 강남은 걍 아파트 잔뜩 들어찬 동네였지 지금처럼 도심의 기능을 하질 않았음.
종달새// 그럼 1970년대 당시 현 위치 대신 어디 건설했어야 한다고 봄?
고텀을 지을 때 강남은 허허벌판이었을 텐데 왜 하필 그 부지였나 궁금
웃치// 단지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으면서 반포동 개발할 겸?
걍 허허벌판이니까 어 여기가 고속도로 가깝네 이러면서 아무렇게나 지은거 아님? ㅋㅋ
고텀을 강남대로 서쪽에 박았으면 됨 ㄲㄲㄲ
ㄴ 그랬으면 지금 강남통은 더 헬일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