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군, 송정시, 대덕군은 89년에 각각 광주직할시, 대전직할시에 편입되었음.
사진은 둘다 나무위키에서 가져온후 지하철 1,2호선 + 일반철도 노선도를 대략적으로 그려본거임. (광주는 편의상 지선1도 포함)
https://namu.wiki/w/대전광역시/역사#s-3
광주는 89년에 광산군(+송정시)를 한꺼번에 흡수했고, 대부분 지역이 현 광산구.
대전은 조금씩 조금씩 편입하다가 89년에 잔여구역을 흡수했고, 5개구로 쪼개짐.
대전은 도시철도 1호선 거의 전부와 2호선 전부가 대전시안에 들어오지만,
광주는 1호선/2호선이 광산군+송정시에 걸쳐있음.
만일 1989년 광산군+송정시, 대덕군이 광주와 대전에 흡수되지 않고 전남/충남 소속으로 남았더라면 어땠을까? 1995년 도농통합도 배제함.
물론 광산군의경우 광주 위성도시로써 추가로 시 승격이 있었을거 같지만 여기에서는 89년 당시 행정구역으로 사용함. 대전은 지도상 83년이지만 88년 서구가 분구한거 제외하면 시계 자체는 동일함.
광주는 현재 광역철도가 진행중이지 않고 도시철도가 매우 거대한데, 굳이 송정시땅에다가 지하철을 깔아줄리는 없고, 반대로 상당히 큰 위성도시가 옆에 있으니 광주선을 광역전철화 할 계획이 꽤나 오래전부터 있지 않았을까 싶음.
광주역의 중요도는 현재보다 높았을거라 생각함. 송정리역은 광주시땅이 아니였을테니까. 호남고속철 깔때도 광주역 진입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을 가능성이 높음.
반면, 도시철도는 현 1호선보다는 구 2호선 (현 2호선 남쪽절반+지선1)을 먼저 깔았을듯싶음. 구 2호선의 경우 거의 광주땅만 지나가는 노선임. 만일 북구개발이 좀더 일찍 되었더라면 2호선 효천지선, 효천에서 북쪽으로 잇는 3호선(지도에는 없음)과 현 2호선 북구구간을 지어서 남북축을 먼저 깔았을 수는 있었으려나?
대전은 대덕구(신탄진)를 달래느라 2호선 북쪽노선이 오락가락한 편이였음. 현재는 충청권 광역철도로 달래놓은 상태. 다만, 광역철도는 2개이상 시도에 걸쳐야 하기 때문에 만만한 계룡시까지 노선이 이어진 상황. (계룡시쪽 선형이 안좋다는게 함정이지만)
대덕군이 살아있었더라면 굳이 대덕구를 달랠 이유가 없지만, 대덕군에도 신탄진과 구즉 빼면 큰동네가 없어서 광역전철 추진은 어렵거나, 됫더라면 신탄진역-대전역 셔틀이 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봄. (신탄진이 충남이면 2개시도 여건에 맞음)
반면 대전 2호선의경우 노선선정하기 좀 더 수월했을것으로 보임.
어차피 1995년에 도농통합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군, 송정구, 대전광역시 대덕군 형태로 흡수.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