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그러니까 지난 월요일에 #805+405(행신->포항+마산 KTX)을 타기 위해 이용한 대전역.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현재 대전역은 증축 공사 때문에 경부고속선 하행선을 이용할 수가 없어. 그래서 대전역 구내에서는 부산, 포항, 진주, 마산 방면 KTX가 잠깐 일반선을 이용하는 실정이지.

참고로 지금 진행되는 공사는 주차장을 만드는거야. 현재 대전역의 주차난이 꽤 심각한 편인데 지금 만들고 있는 구조물을 주차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지. 그렇게해서 지금 만들고 있는 주차장은 대전역 대합실과 거리가 가깝고 높이가 같아서 대전역 이용할 때 편리하겠지.



경부고속선 하행선 승강장에다가 아예 거하게 땅을 파고 뭔가를 만들고 있다 ㄷㄷㄷ 이거 꽤 오래 기다려야 개통될듯.

사진 왼쪽 에스컬레이터 옆에도 철근 박아놓은게 보이고...

선로에는 안전요원(?) 아저씨들이 열차가 올때마다 혹시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 관리를 하고 있다.




덕분에...

경부고속선 금천구청~부산 구간이 완전히 개통되었는데도 대전역을 지나는 하행 화물열차는 그 혜택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음.

현재 부산, 포항, 진주, 마산 방면 KTX가 대전역 앞뒤로 1km 정도 구간에서 일반선을 타다보니 하행 화물열차는 KTX랑 겹치면 속절없이 선행 대피...

내가 갈 때마다 저 모양이더라. 그저께도 디젤특대기관차가 끄는 자갈차가 선행대피하느라 멈춰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