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광양 철로 복선화 사업과 김해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진입도로가 조기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1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관련 브리핑을 하면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중 진주와 광양 간 철로 복선화 사업과 김해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업은 예산을 증액해서 조기에 완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주와 광양을 잇는 총 51.519km 단선 철도를 복선화하는 경전선 진주~광양 복선화 사업은 지난해 2000억원에 이어 올해 본예산 2000억원을 편성했는데 이번 추경을 통해 412억원을 증액할 계획이다. 사업비가 증액되면 사업기간은 당초 내년에서 연내로 앞당겨진다.
또 김해시 진영읍 의전리~죽곡리 일원 2~4차로 1.522㎞를 4~6차로로 확장하는 김해테크노밸리산업단지도로 개설 사업은 올해 144억원의 본예산을 편성한데 이어 이번 추경을 통해 50억원을 증액할 방침이다. 사업비가 증액되면 완공은 오는 2017년에서 내년으로 1년 앞당겨진다.
안 수석은 “SOC 사업은 연내 추가집행이 가능한 계속사업 중에서 조기완공 또는 공기단축이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경기여건 악화에 따른 세입결손 보전 5조6000억원과 메르스·가뭄 등 대응을 위한 지출확대 6조2000억원 등 총 11조8000억원의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6일 국회에 제출했다.
딱 한달전 기-사
익산~부전 1편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