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용산에서 KTX 최단이 1시간4분인 익산에서는 아직도 고속버스 수요는 남아있음...
실제로 보니 평일에는 터미널 출발은 절반은 약간 못미치지만, 팔봉에서 사람들 태우면 절반은 앉고감.. 익산발 고속버스 장점이 익산 동부권은 팔봉정류장이 있어서 편함,
익산공단들이 부송동,신흥동,팔봉동 이런지역에 몰려있다보니 수도권 거주 공단 근로자나 직원들이 타고 내려오기에 적당하지. 상행은 팔봉정류장에서 타고, 하행은 팔봉정류장 한번 멈췄다가 공단에서 한번 또 하차시켜주니 공단에 근무하는 사람들로써는 월요일 아침에 공단으로 출근하기 좋은 위치임..
익산시외터미널에서 서울남부가는 것은 수요는 그닥임. 그 이유가 팔봉동을 안쉬고 하필 왕궁농공단지를 경유하고 있고, 거기에 좌석도 짝퉁우등(31석)이라 불편함.
열차편을 제외하고 그다음이 고속버스인데 고속버스의 또다른 장점이 학생할인이 됨. 원래 고속버스는 학생할인이 안되는데 일부지역에 한해 대학생할인이 적용되고, 얼마전부터는 일반고속에도 중고생 할인이 가능해짐. 진짜 학생입장으로 KTX는 어쩌다 한번 타겠고, 새마을이나 무궁화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상행선은 수원이나 천안, 조치원, 서대전 이런쪽 아닌 이상은 버스타게 됨.
고속버스 익산-서울센트럴이 대학생 할인이 고속 10,000원, 우등 12,000원, 심야13,200원이니 엄청싸게 가는거지. 싸게 가고싶으면 고속 시간 맞춰서 가면 만원 한장으로 서울올라감.
4월이후로 승객이 어느정도 줄었고 우등2회가 감축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고속버스 수요는 살아있음. 주말에는 만석채우니 익산에서 금호고속 입지는 흔들리지는 않겠다만, 2007년에 이런일이 벌어졌지. 원래 익산에서 서울은 열차 아님 고속버스였는데 전북고속,호남고속이 원광대-서울 버스 만들었다가 금호고속과 지역 대중교통 업체에서 반발해서 익산시외터미널로 노선을 바꾸는 바람에 금호고속 입장에서는 안좋은 결과를 불러왔고 거기에 학생할인을 해주게 된거임.... 근데 익산시외터미널에서 보니깐 서울남부가는 것은 5명 탈까말까더만..
익산에서 수원,천안,대전방향은 버스가 없다고 봐야함. 수원은 있긴한데 편수가 극도로 적고, 천안은 금호고속이 일2회 만들었다가 수요부족으로 철수, 대전도 동대전,서대전 다니다가 철수하고 유성가는 거밖에 없음. 익산이 철도가 강세일수밖에 없는 것도 고속도로 톨게이트도 30분거리에 만들었으니 시내로 접근하기도 힘듬. 거기에 역이 시내중심부에 있으니 접근이 터미널보다 빠름, 터미널이 외곽+슬럼가라......
상행 일반열차가 그래도 많이 다니니 수원,천안,대전쪽은 열차로 이동하는게 진리지... 새마을이 8회, 무궁화 19회 이정도면 충분히 이용가능 횟수이니... 또 대전빼고 장항선 경유해도 일반열차편은 많이 남음.
전주는 현재 고속버스 수요는 꾸준한게 KTX운행횟수가 안습임...... 아무리 시간단축이 되었지만, 운행횟수가 적고 표구하기 힘드니 걍 고속버스 타는게 좋은동네임. 수서발 개통을 기다려야 하는데 전라선에서 수서발이 생겨야 KTX승객이 지금보다 더 늘텐데 수서발이 경부,호남고속선만 다닌다면 전라선 승객수요는 지금에서 멈출위기임.
So 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