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운송은
어차피 운행 계통 자체가 완전히 분리되어버리고
거리도 만만찮아서 항공이 쌈싸먹을 상황인데
서울은 또 얘기가 다르고...
경의선이 커버하는 서북부의 대도시들 과는달리
함경도는 서울에서 딱히 뭐 없지않음...?
근데 마치 대구랑 부산처럼 북한에서
평양 다음가는 대도시인
함흥, 청진을 비롯해 나진 같은 중요한 도시가 함경도
동해안에 몰려서 이쪽은 철도를 어떻게 놓고
이게 힘을 쓸지 궁금함
북한이 거주이전의 자유도 없고 발전의 여지도
없다보니 현 대한민국보단 수도권 과밀화가 덜한데
통일을 생각하면 분산된 인구때문에 인프라 투자 비용은
두배로 들어갈듯.
철도를 일단 신의주까지라도 복선전철화 시켜야겠지
121.159 // ㅋㅋ 경의선 복선전철화는 당연한건데 서울에서 함흥-청진-나진 연결하는것도 간과하기 힘든 부분이라서 갤러들 의견을 묻는거임~
물론 통일이 전제가 되어야 의미있는 이야기지만 함경도 동해안엔 호남지방 수준의 인구가 몰려있고 공업이나 러시아/중국과의 연계, 그리고 북부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이쪽동네의 접근성도 생각이나 해보자는 거지
ㄴ 그거는 경원선 연결하고 동해선 연계시켜서 하산까지 연결시키기는 할 듯, TKR에 그 쪽도 포함되어 있으니까
ㄴ 그러니까 내 생각은 함경도도 철도가 힘을 쓸 수 있다
원산 함흥이 마지노선일듯
청진/나진은 서울기준으론 철도가 아무래도 힘이 많이 빠지려나.. 근데 거긴 원산까지 중간에 수요 뺄데가 없어서 서울-원산-함흥-청진-나진 고속선 넣으면 나진까지 4시간 정도 달리면 될거같기도 한데
그리고 함흥-청진-나진이 같은 함경도긴 해도 서울, 평양과의 거리가 넘사벽으로 차이가나서(함흥-청진이 서울-부산 비슷하거나 그 이상) 고속선이나 공항을 일단 함흥까지 넣고 청진/나진은 함흥 중심으로 교통망을 재편할듯. 북한에서 동대구/익산 역할을 수행하지 않을까 싶기도 함
함경도는 서울과의 거리도 거리지만 수요가 쥐뿔이라 서울과의 이동에 있어서 철도는 불리할듯.
갈갈이 // 수요가 쥐뿔이라기엔 함경도 인구가 생각보다 많고 그 중 상당수가 동해안 벨트에 살고있음. 북한인구를 2400만으로 잡으면 함경도지방이 적어도 600만 이상
ㄴ그 인구가 통일후에도 남아있으리라 생각하는게 에러. 평양 인구가 대구 이하로 빠질거라 보는게 학계의 정설일 지경.
통일을 해도 일국양제 시스템은 불가피함 국경개방 안하고 홍콩,중국처럼 비자발급해서 이동하게 해야지 70년대 서울을 중심으로 개발한것처럼 평양권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신의주,나진이 물류중심으로 발전할테지 원산은 일본과 무역항이 될테고 북한지방도시순위가 완전 바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