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세종시는 행정복합도시로 청와대, 국회, 중앙법원을 제외한 대다수 국가중앙행정기관이 밀집한 행정타운인데
정부청사를 서울근교에 두고 서울에서 출퇴근이 주로 이루어졌던 과천과는 다르게 서울권에서 멀리 떨어짐으로서
과천과는 다른 양상으로 도시계획이 이루어지고 고로 정주여건에 대한 비중이 상당히 큰 행정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세종시에 대한 정치적 혹은 기타 여러 관점에서의 찬반은 논외로 하기로 하고
현재의 세종시 건설계획을 기정사실로 인정한 다음, 도시의 교통여건에 대하여 언급해보기로 한다.
세종시는 예정지구라고해서 정부청사를 중심으로 상당부분의 면적(분당구 3배)에 대해서는 정부(LH)가 전부 수용하여 개발을 하고 있는 곳이 있고
과거의 충청남도 연기군과 충청남도 공주시 2개면 일부, 충청북도 1개면 일부를 편입한 주변지역으로 나뉘는데
2030 도시기본계획을 보면 예정지구의 인구계획은 50만으로 되어있고 주변지역의 인구계획은 30만으로 되어
2030년 기준으로 도합 80만명의 도시인구를 목표로 하고있다.
이러한 인구규모는 수도권기준으로 봐서 대도시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면이 있고
주변의 청주시와 대전시와 비교해도 인구규모로는 대표도시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인구 60만의 천안과 비교해도 그냥 그게 그거인 두드러진 차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규모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행정관련법 기준상으로 50만명 이상의 도시는 대도시로 분류가 되어 비자치구를 설치할 수 있는 기초여건을 갖추게되어
대한민국 전체적 관점에서 보면 그래도 큰도시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다.
예정지구의 도로계획은 도시기본계획과 그 궤적을 같이하여 도시의 주요대로가 2중의 환형의 순환형으로 구축이 되고
세종시를 통과하는 주요국도는 우회하도록 되어있어 외부 이동교통흐름이 시내교통흐름에 간섭을 최소화 하는 형태로 계획되어있다.
주요도로는 세종시 건설당시의 추세대로 친환경형을 강조하여 대중교통에 대한 비중을 크게두고
자전거 전용도로를 체계적으로 잘 갖추는 등 녹색교통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대중교통에 비중을 크게 둔 나머지 시내 주요도로는 왕복6차선으로 건설이 되고 그 중에 왕복 2차선은
BRT 전용도로로서 일반차량의 통행은 법률적금지에 그치지 않고 일반차선과 경계석으로 완전히 분리하여 물리적금지까지 확실히 하고 있다.
그러므로 BRT전용선을 통행할 수 있는 노선버스를 제외한 나머지 차량들은 왕복4차선의 도로를 활용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과연 이러한 도로의 용량이 50만도시의 주요도로로서 충분은 커녕 지나치게 협소한게 아닌가 하는 일부의 우려가 제기되는 상태이다.
인접도시 대전의 경우엔 인구규모가 대략 2배에 이르기는 하지만 주요도로가 왕복 8~12차선으로 되어있고
84만의 청주도 구시가지가 아니라면 6~8차선으로 되어있으며 인구 12만의 공주시조차도 6~8차선으로 되어있는 구간이 상당부분 있는 상황이다.
사실 노선버스와 공유를 하기는 하지만 요즘 대한민국의 왠만한 읍지역만 하더라도 왕복4차선은 기본이고 왕복6차선을 갖춘 읍면지역도 많은데
세종시는 녹색교통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시내주요도로를 너무 협소하게 계획하여 건설하고 있고
추후 만성시내교통혼잡속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물론 주요간선도로의 넓이 보다는 얼마나 많은 도로가 있느냐, 즉 도로율이 높은가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세종시 도로율이 타도시보다 높다고 평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같아 보이는데
도시철도도 없는 상황에서 이러한 협소한 도로계획은 재검토되어야하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매 해 재산세율 결정) 한국은 도로 개설의 영향을 크게 받는 토지는 과세표준이 실 거래가에 크게 못 미침+낮은 세율+각종 면제로, 심지어 양도세도 주말농장만 해도 면제로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거의 없음. 결국 특정 계층(지주)들의 지대수익에만 기여하니 고려대상이 아님
갈갈이//음.. 아마 닉값 저 양반이 수도권~세종 통근이라는 카드를 무시하는 걸지도.
닉값 얘 주장 계속 이어가다보면 얘는 어쩌면 극단적인 수도권 집중론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 서울에서 적용되어야 할 엄격한 잣대를 활성화에 목마른 지방도시에 적용하면 어쩌자는 말임?
사실은 바로 그걸 어떻게 막을까를 생각해봐야 하는 건데 말이지.
아니면 오송역 활성화론자, 혹은 그냥 서울~오송 KTX 승객이 늘어나길 바라는 것인지도? ㅋㅋㅋㅋㅋㅋㅋ
갈갈이// 건설로 인한 환경피해가 그 이상로 줄잖아. 기름 태우면 세금이라도 걷히는데 건설로 인한 환경오염은 책임질 주체가 없음.
건설로 인한 환경피해가 그 이상로 줄잖아 ->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환경피해는요?
오오 철도발전 유도 오오.... 무튼 개인적으로는 세종시내 체증이 더 걱정됨. 어차피 일단 청주에서 오는건 KTX에서 넘어오는게 많을거고 광역권을 이루는건 주로 대전일건데, 유성쪽이 자가용 이용이 괜찮아질것 같으면 난 개인적으론 대전 정도 대중교통망으론 시내는 BRT에 기대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
기름 태우면 세금이라도 걷히는데 -> 기름을 태운다고? 환경 드립치던 사람 맞음?
건설로 인한 환경오염은 책임질 주체가 없음 -> 그럼 철도도 짓지 말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유럽에선 건설때문에 피보는것보다 기름 태우는걸 심각하게 볼걸? 그래서 환경 신경쓰는 스위스가 관통하는 철도터널은 오히려 밀어주는거고.
철도를 녹색 교통이라고 믿고 홍보하던 정부, 코레일, 철덕들 어리둥절하는 소리네 진짜 ㅋㅋㅋㅋㅋ
갈갈이//수도권을 밀어주잔 말은 안 했는데;; 지금보다 낮은 인프라 수준으로도 큰 불편함 없이 세종, 충청권 활성화는 가능하니 억지로 혼잡시 기준으로, 소읍까지 배려하여 인프라를 더 깔 필요는 없다, 이 정도로 결론 내겠음.
수도권을 밀어주잔 말은 안 했는데 -> 지방도시 활성화 의도적으로 방해하는게 수도권 밀어주는거 아니고 뭐임?
그게 도로 더 뚫어주면 뻥 뚫리는 트래픽이면 그렇게 하는거고(통영대전고속도로 옆에 남부내륙선이 별 필요가 없는것처럼) 수도권처럼 노답이면 포기하고 철로나 놓을 생각해야 하는거고. 근데 대전~세종이 어느 정도일지는 잘 모르겠음. 계획도시인만큼 예측이 가능한 한도 이내일것 같기는 한데...
지금보다 낮은 인프라 수준으로도 큰 불편함 없이 세종, 충청권 활성화는 가능하니 -> 낮은 인프라 수준? 세종, 충청은 그냥 시골답게 살란 소린가? 큰 불편함 없이? 서울 살던 사람이 참 편하게 느끼겠다 그치?
건설로 인한 환경오염.. 이것도 정말.... 전세계적으로 도시건설이 지구환경보존에 지대한 공헌을한 1등공신이라는 것에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 그 도시인구들이 전국에 퍼져서 살아봐.. 환경이 어떻게 되겠어...
이 정도로 결론 내겠음 -> 여기서 끝마치겠다면 닉값 너님은 극단적인 수도권 집중론자, 혹은 오송역 활성론자로 결론을 내릴 수 있음요 ㅋㅋㅋ
지리학자, 조경학자, 토목학자, 환경학자, 도시공학자, 정부정책담당자들 이론 혼자서 다 깡그리 무시하는 사람은 처음일세 ㅋㅋㅋ
V150// 거긴 남유럽-북유럽의 교차점이라 그런 거고. 통행량이 어느 정도 받쳐주면 건설의 오염수준<유류 오염수준이겠지만 인프라를 만들었는데 공기수송이면 반대겠지. 오염수준의 flow 까진 분석이 어렵지만 그렇게 따지면 타당성이고 뭐고 싹 무시하고 도로를 10배쯤 늘리면 친환경? 그렇게 볼 순 없어
도로를 10배쯤 늘리면 친환경? -> 누가 10배까지 늘리쟸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혼자서 뇌내 파이팅하고 계심?
갈갈이 // 깔금한 정리였음 ㅎㅎ
갈갈이//1. 너님이 안 좋아하는 공기수송 철도도 오히려 환경오염이 늘 수 있겠지만 이미 도로는 철도보다 훨씬 공급이 많고 새로 만드는 곳 거의 공기수송이니까. 2.그 낮은 인프라 수준도 서울보단 훨씬 쾌적하고 표정속도도 높음.
닉값//그래서 적어뒀잖아. 통영~진주~대전처럼 도로 하나로 싹 정리가 되는거면 그게 맞고 수도권처럼 8차선 10차선을 마구 질러도 안될것 같으면 BRT든 철도든 그 상위 시스템을 생각하는게 맞는데 대전~세종이 어느 정돈진 잘 모르겠다고.
대중교통 포럼 주제에 애들 사고 수준이 이따위니 뭣만 하면 도로 죽겠다 빼애액 하는것도 이해가 간다... 니네 주장대로 정확히 실행해서 교통을 깔끔하게 시궁창에 쳐넣은게 지금의 미국인데 우리는 그 방식 그대로 최신식 신도시에 적용하자라... 왜 그냥 90년대 복고도시 건설하자고 하지 그러냐?
공기수송 철도도 오히려 환경오염이 늘 수 있겠지만 이미 도로는 철도보다 훨씬 공급이 많고 새로 만드는 곳 거의 공기수송이니까 -> 도로는 안 되고 철도는 된다? 캬~ 기적의 논리일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뽕은 정도껏 맞아야 제맛인데...
VC//그 지랄 해서라도 수도권 집중 완화시키고 지방 활성화할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하겠음 ㅇㅇ
갈갈이// 10배는 예시고 일정 수준에서 건설오염 수준과 유류오염 수준이 역전되는 분기점이 있겠지. 근데 유럽에서도 이정도 고속화도로는 안 만든다는 점, 유류세는 있는데 건설로 인한 농.산지 축소는 따로 책임이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임 ㄳ
수도권처럼 8차선 10차선을 마구 질러도 안될것 같으면 BRT든 철도든 그 상위 시스템을 생각하는게 맞는데 -> 그러면 상위 시스템 도입하면 도로는 6차로 이내로 묶어도 된다?
건설로 인한 농.산지 축소는 따로 책임이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임 -> 이건 철도도 마찬가지인데?
갈갈이.//근데 걱정되는건 차후 대전~세종간이 자동차로 처리될 축선밖에 안되냔거임. 뭐 개발의 상한이 명확한 도시니 그럴 수 있기도 하긴 하겠지만.
갈갈이//언제 철도는 된다라고 했음? 도로가 상황이 심각하다고 했지.
V150//그래서 지금 대전역, 구도심 쪽으로 BRT 노선 하나 더 뚫고 오송~반석 BRT는 대전1호선 구암역까지 연장 추진하는 등 나름 노력하고 있음.
갈갈이//그게 편익이 더 높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 요샌 원활한 자동차 통행만큼 reliable한 대중교통수단 역시 파급력이 크거든. 거기다 지금 논하는건 다른것도 아니고 통근수단이잖슴?
언제 철도는 된다라고 했음? 도로가 상황이 심각하다고 했지 -> 아니 니말대로 하자면 건설 자체가 환경에 큰 부담을 주는거 아니냐? 철도 건설도 마찬가지지 뭐...
근데 뭐 고속도 1개 신설이나 도로 노선 몇개 확장으로 먼 미래에도 별 걱정 없다면 그렇게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지 ㅇㅇㅇ
V150//아직 대전권에서 대중교통이 그 정도 파급력을 갖춘것 같진 않음.
집중 완화? 세종시 입주도 다 안 끝난 시점에서 이전 공무원 중 이미 가족 모두 이주한게 75.8%고 나머지 통근객들 비중 대부분이 서울에 사는 가장들인데, 정말로 행복청+국토부가 같이 이제와서 나머지 통근객 잡자고 코카인 위드 LSD 폭탄주 원샷하고 도로 늘린다 치자, 그 시점에서 그 가장들 퇴직하거나 곧 퇴직하고
사회생활 세종에서 시작하는 세대로 교체되고세종시 계획부터가 이걸 기반으로 만들어진 전략인데?
V150// 나도 도로 하나로 정리될 정도면 도로로 가는 게 맞다고 봄. 근데 거기에 다른 고속화도로가 달라붙어서 치킨게임 할 필요는 없다는 거지. 대전-세종 정도면 4-6차선 도로+철도나 brt 정도면 평시수요 해결, 출퇴근시 다고 혼잡한 정도에서 해결이 된다고 보는 의견이고.
VC//그렇게 해서 세종시 인구가 점차 늘어난다면 지금 도로로 감당이 될까? 여차하면 사람들 다시 서울로 뜨는 수가 있어.
여기가 철갤이라서 그런지 도로교통을 인위적으로 축소하여 철도 및 대중교통을 활성화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연스러운 유도라면 모를까 이런 대립투쟁적 강제적 조치는 결국, 해당 도시의 경쟁력이 저하되고 도시생활을 열악하게 만드는 것임. 철도는 철도대로, 대중교통은 대중교통대로, 개인교통은 개인교통대로 나름대로의 한계속에서 합리적인 발전을 꽤하여 전체적인 교통여건향상을 이루어내고 생활여건을 개선해야지 인위적으로 특정교통수단을 억누른다는 것은 현대산업사회의 태동과 부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던 교통을 후퇴시키고 결과적으로는 도시경쟁력, 더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저하시키는 행위임.
갈갈이.//그래? 꽤 괜찮게 굴러가는 동네라고 생각했는데아닌가보네?
대전-세종 정도면 4-6차선 도로+철도나 brt 정도면 평시수요 해결, 출퇴근시 다고 혼잡한 정도에서 해결이 된다 -> 진짜 출퇴근시간대에 거기 안 가보셨나보네...
세종에 내려온 사람들이 격자망 도시에서 한누리대로 불편하다고 KTX로 다시 서울로 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닉대로 개그맨이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출퇴근시 다소나마 혼잡하면 이거 수도권에 비해 확실히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그만큼 줄어드는거임 ㅇㅇ
엠에스// 뭐 수도권이라면 징벌적 조치도 유효하다곤 봄. 물론 이전에 대중교통 쪽의 획기적인 속도향상이라던가가 있어야겠지마는. 다만 세종시는 까딱하면 빈집천지 될 판이라 조심스럽단거지..
VC//세종에 직장을 둔 공무원 아버지 세대라면 모를까 무조건 공무원이 된다는 보장이 없는 자식 세대 쯤 되면 확실히 보장 못함.
아냐 걍 세종시 가서 청사 앞에다 설문조사나 하나 해보자. 세종시와 주변 연결도로 올 4차선화 한다면 다시 서울로 뜨시겠습니까? 라고. 내 살다살다 이래 웃긴 친구 처음 보네 ㅋㅋㅋㅋㅋ
VC//지금 당장 말고 장기적으로 자식 세대까지 봤을 때 얘기라니까. 지금도 지방 젊은이들 툭하면 서울로 가는데 세종에 사는 자식세대라고 안 그런다는 보장이 있음? 일단 내려온 사람들은 최대한 묶어두려는 정책이 필요함.
자식 얘기더냐 바보야 공무원 붙어서 사회생활 세종시에서 시작하는 계층이요 ㅋㅋㅋㅋ
갈갈이//ㅇㅇ 건설 자체가 큰 부담이 됨. 일본 자료를 보니 건물 기준으로 에너지 소모가 건설 3:운영 7인데 도로,철도는 상주하는 시설이 아님은 감안해야 함. 대중교통이 권장되는 이유기도 하지. 사실 환경적 측면에서 보면 세종 같이 맨땅에 헤딩보단 대전역 뒤편을 초고밀 행정타운으로 재개발하는 게 최선이지 않았나 생각은 함.
언어영역 9등급 맞고 공주대 갔더냐?
건설 자체가 큰 부담이 됨 -> 그럼 철도도 짓지 말아야 하는 부분?
대전역 뒤편을 초고밀 행정타운으로 재개발하는 게 최선이지 않았나 생각은 함 -> 대전역 뒤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가보고 하는 얘긴가... 초고밀이라는건 지방의 장점을 스스로 포기하겠다는 소리.
갈갈이//그건 좀 무리순게 세종시 자체가 행정의 배후로만 개발되는거라.
공무원 붙어서 사회생활 세종시에서 시작하는 계층 -> 아 걔네는 물론 제외지. 난 좀 더 장기적으로 본거고...
얼마전에 나타났던 트램뽕들의 주장도 도로교통여건을 인위적으로 악화시켜서 트램이용율을 높여야 된다는 논조로 궤변을 부리는데 이런 사람들의 시각은 교통수단간 경쟁과 그 경쟁상태에서만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일부 부수적 효과만을 생각할뿐 그 교통이라는 본질적 역할을 망각하고 자신의 입장에 부합하는 지협적인 가치만 추구하는 자들로서 대중교통정책과 관련한 업무들을 내려놔야 할 것임.
엠에스초보//내가 여기서 토론하면서 트램뽕 상대하던 답답한 느낌 들던게 우연이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철갤질하면서 최고답답이었음 ..
근데 억지로 자가용을 줄이는것도 전략이 될 수는 있어. 최대한 도로에서 태우는 기름을 줄이고 교통시설이 점유하는 토지를 줄이는 것도 목표 중 하나거든. 어디까지나 교통은 승용차를 잘 보내는게 아니라 사람을 잘 보내는 거니까.
엠에스//도로를 죽이자는 게 아라 평시를 기준으로 한 적정공급이 요구된다는 것. 학생이나 회사원이라면 느끼겠지만 점심 피크시간에 줄 서서 식당에서 밥 먹지? 그게 사회 전체로 봤을 때 효율적인 거지. 피크에도 바로바로 식사가 가능하면 모든 상업시설은 식당으로 가득차야 할 거다.
게다가 세종시 저 건은 있는걸 막는것도 아니고 새 시스템을 어떻게 공급할까의 문제이니.
평시를 기준으로 한 적정공급이 요구된다는 것 -> 너님이 보는 적정 수준은 내가 현지에서 느낀 적정 수준보다 한참 아래임
그게 사회 전체로 봤을 때 효율적인 거지 -> 이거 철저히 사회주의적 발상 아닌가? 트램뽕들 정치 성향과도 일맥상통하군
피크에도 바로바로 식사가 가능하면 모든 상업시설은 식당으로 가득차야 할 거다 -> 패스트푸드, 토스트집, 편의점 같은 유형도 있음
중앙에 대식당 하나 만들어놓고 거기서 무조건 줄서서 먹으라니... 아예 다른 동네 식당으로 가버리거나 도시락 싸와서 그 중앙 대식당 외면하는 방법도 있단다... 마찬가지임.
도로를 늘려서 교통체증을 해소하자는 주장이 20년도 전에 공해와 더 많은 교통체증만을 남긴 채 버로우탄건 모르는건지 이 머저리들은 네오 나치도 아니고 도로 늘리자는 주장에 교통의 본질 따위를 들고오는 짓을 하냐...
도로를 늘려서 교통체증을 해소하자는 주장이 20년도 전에 공해와 더 많은 교통체증만을 남긴 채 버로우 -> 얘도 수도권과 지방을 똑같은 잣대로 보네.
네오 나치? 국가사회주의 말하는거지? 근데 닉값의 이론이야말로 사회주의에 입각한 이론 같은데? ㅋㅋㅋ
닉값 // 그래서 인구 80만 도시에 왕복 4차선의 일반도로가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때 효율적이라는 얘기?
혼잡을 피해서 식사하는 건 개인이 능력껏 하는 것(대중교통, 직주근접 등)이고, 이걸 권장하는 수준(brt 등)은 불가피하지. 근데 이미 원가보다 싼 밥값(정부의 도로보조)을 받는 중앙식당을 대폭확대(도로확충) 하는 것 낭비야.
VC // 그래서 80만 도시에 주요 간선도로 일반차선을 왕복4차선으로 하는게 옳은 정책이라는 말?
뭐 철갤러 한두마리가 수많은 현대 교통공학 연구를 싸그리 뒤집어엎을 획기적 이론을 개발해서 더 많은 도로가 혼잡을 낮추고 환경 오염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주장을 증명할 수만 있다면 내가 발로 박수를 치고 팔꿈치로 리본을 묶어줄게. 정말로 너네는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 미친 소리를 정설인 양 당당하게 할 수 있는게냐?
엠에스// 공주, 오송행 고속화도로와 세종-오송 brt, 대전1호선까지 갖춰졌단 전제 하에선 충분할 것임.
이미 원가보다 싼 밥값(정부의 도로보조)을 받는 중앙식당을 대폭확대(도로확충) 하는 것 낭비야 -> 아 도로를 중앙식당으로 비유한거임? 몰랐네 ㅋㅋ 근데 밥값 싸고 좋다고 해서 거기로 왔는데 중앙식당이 그 지랄이라면 아예 거기로 안 오는 수가 있다?
VC // 극단적으로 가지말고.... 80만 도시에 주요 간선도로 왕복 4차선이 좁다는 얘기야... 게다가 있는 시가지 부수고 도로 건설하는게 아니고 벌판에 건설하는 것이고...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건 해야지. 무슨 쌍팔년도 이론을 들고나와서 눈감고 모든것에 적용하고 있어...
닉값 // 유성-세종얘기가 아니고 세종시내 주요 간선도로 얘기 ^^;; 졸리면 가서 발닦아..
VC//트램뽕들도 나름 교통공학 연구하고나서 트램 트램 울부짖더라 ㅇㅇ 너님이 주장하는 이론이든 우리가 주장하는 이론이든 정답은 없어. 현실에 맞게 적용하는거지.
얘들은 운전자들이 무슨 심시티 AI인줄 아나본데... 쉽게 설명해서 도로 차선을 줄여 혼잡을 낮추는 방식은 도로 혼잡에 영향을 받지 않는 대중교통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는 전제 하에 혼잡이 유발되면 해당 도로를 경유하는 객을 대중교통으로 유도하고 대체 루트를 활용하도록 하여 도로의 혼잡률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에 있음. 심시티처럼 사람들이 바보마냥 거기 무작정 헤딩하고 그러는게 아니라고. 중심도로고 양 옆으로 대체 도로가 확보된 한누리대로는 이 효과를 극대화하기에 좋은 도로였던게지.
엠에스// 그럼 처음부터 시내도로라고 써야겠지 ㅋㅋ 주요간선도 현재 수준인 2-6차선이면 평시 교통량 처리에 문제없을 걸. 인구밀도가 훨 높고 블럭간 거리는 긴 서울도 4-8차선으로 평시 수요가 해결되니까.
닉값 // 본문 안읽었음?
괜히 혼잡한 도로에 이러한 방안을 고려하는게 아닌거야. 이 균형이 맞춰지면 높은 대중교통 이용률과 함께 해당 도로의 소통도 원활해지는 win-win이 될 수도 있고. 사례 찾는건 굳이 멀리 안가도 아까 누가 고양 BRT 자료 올려놨는데 그거 보시면 되겠네.
VC // 대중교통이 잘 발달한 수도권과 대전세종충청지역은 사정이 다르다니까... 게다가 건설단계도 다르고...
글쎄다? 기본적으로 혼잡 원인과 그 다수를 차지하는 대부분의 통근객을 위한 네트워크는 충분히 갖춰져 있다고 보는데. 환승주차장까지 갖출 만큼 인프라는 충실한 편이고 굳이 개선할 점은 서비스 품질 정도지. 오히려 BRT의 내재적인 수송력 한계를 걱정해야 할 지도 모르겠네.
VC 하는 말 보면 트램뽕들 주장과 일맥상통한 면이 있음. 이상과 현실은 구분해야지?
VC의 논리면 대전 도로에 트램 깔아서 일부러 차선 줄여 자가용 억제하자는 트램뽕 논리도 말이 되는거지
트램뽕 주장이랑 일맥상통한다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라니 이게 사람 소리냐 개새끼 불알 핥아먹는 소리냐?
야 거 청사모가 오송역 BRT 운영좀 늘려달라던데 너 나중에 BRT 꽉 차서 증차 얘기 나오면 시청가서 청사모 명예회원증이라도 만들어다 나눠줄래?
반대를 위한 반대는 정작 본인이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얼씨구. 이거 딱 차선 줄이는 얘기만 나오면 뇌내에서 오지도 않은 트램뽕이 연상되어 반대부터 나오는 누구씨부터가 그 좋은 예시가 아닌지? ㅎㅎ?
이거 정주행했는데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트램 뭐 딱히 좋아하진않는데 이상하게 철도좋아하는애들 트램 빼애애애애액거리는거보면 더 찬양해주고싶다 논리가 너무 병신같아서
솔직히 끽해봐야 여기애들 곁가지 지식이랑 검색질로 자기 논리를 세우는 상황인데 갈갈이는 누가보면 국토부 차관쯤은 되보인다 뭐 이렇게 앞뒤없이 자기말이 진리인마냥 이야기하냐?
제일 웃기는부분은 여차하면 세종시 사람들이 서울로 다 도망간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봐라 철갤러들아 스크롤올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의가 달아오르니까 스스로의 반박논리로인하여 처음 제기된 문제로부터 멀리 떠나가는 느낌이 드는데, 세종시주요 간선도로의 왕복4차선의 일반도로 용량은 부족하지 않은가 하는 우려를 하는 것이고, 실제로 현재 예정지구 인구가 목표인구의 5분의 1인 10만밖에 안되는데도 벌써 도로혼잡이 상당히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고 대한민국의 다른 도시와 비교해봐도 부족하지 않은가 하는 얘기야. 중심지구 인구 50만명, 도시전체인구 80만명의 도시가 주요간선도로서 일반차선이 왕복4차선짜리 두 개의 순환형 도로만 갖춘다면 아무리 대중교통우선정책이라고 하더라도 과도한 면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
대중교통우선정책을 펴더라도 정도껏 해야지 개별교통에 대한 인프라가 지나치게 취약한 것은 문제가 있는거야.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구석구석 대중교통 노선이 잘 갖춰지고 일정부분 불편하지 않을정도의 배차간격을 갖추고 있는 수도권과 세종시는 달라. 출발지와 목적지에 따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대중교통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개별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도 있는 것인데 이것에 대해서 대중교통우선정책을 취한다고해서 개별교통을 지나치게 열악하게 해도된다는 것은 아니지. 세종시 도로정책이라면 자칫 잘못하면 마트갈때 버스타고가야할 수도 있고 대중교통노선이 있는 일부 구간만 문명의 이기를 누릴 수 있고 나머지 구간은 그냥 원시적으로 도보로 장거리를 가야하는 상황이 벌어질 위험이 크다는 것이지.
서울이나 고도(古都)들처럼 도로교통확대에 한계에 봉착하여 현실적으로 도로교통개선에 편익대비 지나친 비용이 소요되는 경우라면 몰라도 세종시처럼 계획도시로 기획되어서 막 개발해가는 단계에서 도로개설에 과도한 비용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고 교통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인프라를 갖추놓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것이지. 결국 대중교통과 개별교통의 불균형에 따른 일부 교통수단의 열악한 상황은 현대도시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는 것이고 개인적으로 세종시에 거주해야할 사유가 있는 사람은 도시교통의 불편을 감수해야할 수도 있겠지만 집합적으로 볼때, 경쟁력없는 세종시로의 신규진입희망자들이 다른 지역을 선택할 수 도있는 것이고 또 심한 경우에는 떠날 수도 있는 것이지.
대중교통우선정책이라고 하더라도 개별교통에서 커다란 비용없이 대중교통선택이 가능한 수요부터 유도를 해야지 개별교통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이동수요까지 열악한 상황을 몰아넣는 것은 잘못된 정책이라고봐. 예를들어 애들줄줄이 달고 혼잡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마트나 병원을 가거야하거나, 또는 거래업체에 무거운 짐을 들고 버스를타고 가야하거나, 개별교통을 이용하면 최단거리로 빠르게 갈수 있으나 복잡하고 최단경로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에 지나친 시간비용이 들거나 등등 이러한 것들은 교통수요자들이 판단하여 교통수단을 선택하도록 해야지 일률적으로 개별교통을 악화시켜 대중교통의 이용을 강요하는 것은 정책론자의 비현실적 이상을 가지고 현실세계의 실재하는 삶을 고달프게 하는 야만적 행위라고 생각해.
아까부터 자기 말말 계속 하는데 특정 교통수단을 열악하게 하자는 게 아니라 자가용에 편중된 공적 보조를 없애잔 말임. 마지막 댓글에 달린 경우라면 개별교통을 이용하겠지. 근데 그런 정도 수요만 충족할 수 있으면 되고 그렇다면 현재의 세종시내 도로나, 10-20년 전 고속(화)도로 수준 인프라로 충분하다고. 교통체증이나 신호등이 있다고 그게 꼭 잘못됐다곤 할
ㄴ 서울시 주요간선도로를 6~8차선으로 축소하면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