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 연장 못한다.


이런 전철 연장은 이용수요가 뒷받침이 되어야 되고,

이용수요가 뒷받침이 되려면 주택수요가 있어야 되고,


주택수요가 오산에 유리하게 잘 매칭되면

오산시에서 지방세를 잘 거둘 수 있는것이고,


오산시에서 지방세를 잘 거두었다는 것은

결국 돈이 많다는 얘기니까 오산에는 땅이 없으니

평택에 차량기지 관련 보상금도 주고,

코레일에 전동차도 사주고, 뭐하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칭) 진위기지선 차량기지역까지

회송 겸 영업하는 형태로서 오산행 연장이 되는 것인데.


세교신도시는 도대체 아파트 장사를

얼마나 시원하게 그릇에 구멍나도록 말아먹으면

서동탄행 오산연장 같은 소리는 나오지도 않고

오산역은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180분동안

서울가는 전동차 13대에 일반열차 합쳐도

영등포 기준 5대해서 10분마다 한대씩이고,


명색이 세교신도시 안에 있다는 세마, 오산대역은

RH라 불리는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180분 동안

서울가는 전동차는 딱 10대. 18분에 한 대만

겨우 지나가는데도 입도 뻥긋 못하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잘 작동하고 있는 병점기지를,

다른 지방자치단체인 평택시로 옮겨서,

증가된 운행거리에 비례해 추가 전동차를 사들이고,

오산시가 원하는 '사실상 오산발' 전동열차

운행횟수를 늘리겠다고? 다 나랏돈으로?????


절대 안되지.



이래서 1호선 병점행을 오산으로 연장 못 시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