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애기들은 매번 새마을 좌석 어쩌고저쩌고


"아 새마을 좌석 너무너무 편안하다"

"그 좌석 ITX새마을에 좀 갖다붙이면 안될까?" 등등의 미친 소리를 자꾸 해쌌는데


새마을호를 정식으로 즐긴 세대들이 당시 새마을호를 즐길때

계단없는 새마을호 전용 승강장을 통해

승강문 옆의 최첨단 LED 행선표시기를 통해 호차번호와 행선지를 확인후

승강구에 올라 객실출입문 앞에 서면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문을 통해 객실로 들어가서

새마을호 전용 소독제+방향제 냄새를 맡으며 고급스러운 어두운 붉은색의 부엉이 모양 시트로 된 좌석을 찾아 앉아

순면 손수건과도 같이 잘 살균세탁된 시트커버에 머리를 기대본다

객실 내 전광판에는 열차운행정보와 간단한 여행안내 주의사항 등이 자막으로 표출되고

화장실이 사용중인지 아닌지 변기모양 아이콘으로 표시해주며

열차가 출발하면 전문스튜디오에서 성우들이 만든 시그널 클래식 음악이 삽입된 자동안내방송을 들으며

묵직하고 편안한 주행감 그리고 50km 거리 미만은 아예 승차권 발권 자체가 안되었으며

 잡 정차역 없이 최소 30분 최대 1시간 30분동안 무정차로 쭉 순항하는 여행을 즐기다가

배가고파지면 식당차로 가서 호텔 도시락 또는 각종 경양식 메뉴로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길에 카드식 무선공중전화로 친구와 통화를 한 후 자리로 돌아와 레일로드 잡지를 읽다가

똥이 마려우면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고 화장실 안에 설치된 장미꽃이 꽃혀있는 전용세면대에서 손을 깨끗이 씻고

그래도 부족하면 세면대에 나와 전자식 온수조절기를 통해 기분좋은 온수로 손을 씻고 객실로 돌아와 여행을 들기다 저도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고

마지막 종착역 안내방송 특유의 음악이 나오면 아 드디어 다왔구나 내리기 싫다 라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종착역에 내리던

이런 새마을호를


좆애기새끼들은

다 썩어빠진 도색에 LED는 이미 작동안한지 15년은 되었고

국악인지 뭔지 띵땡뚱뚱 소음에 가까운 좆같은 안내방송

고급스러운 자색시트는 커녕 거무튀튀한 쥐가죽같은 시트에,

천이라기 보다는 거의 티슈에 가까운 재질의 시트커버

식당차에 대해서는 알 턱이 없고 까페객차가 아주 당연한 새마을호의 아이템이라 생각하는 놈들이

'평택'에서 '영등포' 오는 길에 새마을호를 집어 타고

그 '편안한 좌석'의 의미도 모른채

'아 새마을호 좌석 노무노무 좋다ㅠㅠ'

'새마을호 좌석 ITX에 좀 달면 안될까?'

이러고 있다.


좆애기새끼들은 그래서 싫다

까페객차나 달고 댕기며 편안한 좌석 외에는 모든것이 다 사라진 3류열차로 전락한 새마을도 새마을이랍시고

좆애기들에게도 '나도 새마을 타봤다고!! 빼애액!!" 이라는 추억을 남겨주는것은 정말 좆같다


좆애기새끼들에게 더 유린당하기 전에 새마을호는 빨리 폐차되거나 박물관에 보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