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철갤의 오송역 비판을 보아오면서
오송역의 청주시 동지역 수요 흡수라는 측면과
오송역을 중심으로 세종시를 건설한다는 가정 등
오송역에 대한 수많은 희망적 가정들을 논파한걸 봤지만,
'그러면 오송의 생명과학 산업이 큰 폭으로 발전한다면
결국 KTX 오송역의 승차량도 상당부분 늘어나지 않겠는가?'
라는 청사모 최후의 가정에 대해 논파하는 갤러는 보지 못했어.
각설하고, 오송의 생명과학 산업이 큰 폭으로 발전하게 된다면
세종시 요인을 배제한 KTX 오송역 승차량은 지금보다 크게 늘어날까?
뭐 성공하기만 한다면 늘어나는데 도움이 되긴 되겠지. 정작 생명과학산업단지 활성화 성공 여부는 모르겠다만...
승차량보다 그냥 위치가 문제야
ㄴ 맞아 ㅇㅇ 수요가 세종시에서 나오던 쥐구멍에서 나오든 일단 고속선 중간 정차역 기준으로는 승하차량은 충분함. 망할 호남고속선 분기가 문제지.
사과맛ㅅㅌ//그건 청사모들 '입맛' 의 문제가 아닐까?
아무리 그래도 청사모들은 과정상 비판받아야
사과맛ㅅㅌ//그리고 생명과학 산업 큰 폭으로 발전할때쯤 되는 시점이면 오송역세권 다시 추진해서 적어도 막바지 공사중이지 않을까?
암튼 오송역이 안 까이려면 승하차량이 대전역의 2배는 되어야 함
사과맛ㅅㅌ//내가 오송을 결코 좋아하지는 않아. 하지만 가정을 통해 살펴보자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지.
오송역이 규모에 비해서 승하차량이 적기는 하지만 승하차량을 구할 정도로 폭망이라고하기는 뭣하고... 오송생명공학단지 인구계획 원안이 아마 10만명이었을 것임. 배후인구 10만명에 보건관련정부기관 수요라봐야 대폭적인 증가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해야할 것 같고 갈갈이 말대로 그냥 도움이 좀 되는 정도...
사과맛ㅅㅌ//철갤에서 감히 오송이 대규모 학-연-산 클러스터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나름 중대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산업, 연구단지인데 '엄청 팽창'까지는 아니어도 KTX 오송역 승차량에서 세종시 요인에 대한 의존률을 크게 줄여낼 수는 있다고 봄.
사과맛ㅅㅌ//올해 1월부터 충청북도가 KTX 오송역세권 개발 다시 추진하기 시작했고, 지난달인 7월 28일에 도시개발구역으로 다시 지정되었음.
오송역세권 도시개발구역으로 재지정됐다는 기사 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728_0010190444&cID=10806&pID=10800
175.202.*말이 아주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니야. 지금 오송읍 인구가 2만인데 2단지와 역세권개발이 완료되면 10만이 될 것이고 이것은 서울과 먼 인구 10만명과는 수요량에서 좀 다르다고 해야겠지. 그리고 오송으로서는 오히려 세종시 등판이 호재야.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상당히 큰데, 세종시가 등장함으로써 출퇴근 사정권 내에 새로운 양질의 정주여건이 등장하는 거거든. 게다가 보건관련 6대 정부기관이 입주해있으므로 여러가지로 산업단지 발전에 유리한 측면이 있지.
그러나 앞에서 언급한대로 대규모 KTX 수요를 이끌어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오송역 수요가 획기적으로 증가하려면 청주시내에서 접근성이 좋아져야겠지. 세종시의 경우 신호등과 교차로가 없는 고속화도로가 오송까지 연결되어있는데 청주시는 예산이 없어서 못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접근성이 아주 열악하거든. 이것은 접근성개선의 여지가 있고 개선된다면 현재 청주시수요 1일 4000명보다 더 늘어날 소지가 있다고 봐. 게다가 고속도로는 아무리 확장해봐야 금천구청-서울역 문제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청주에서도 점차로 KTX수요가 증가할거야.
사과맛사탕 // 그게 무슨말인지?
사과맛사탕 // 그건 맞는말.. 오송목표인구가 10만인데 아무리 인당KTX이용율이 높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것이고.. 그래도 오송생명과학단지 전망이 괜찮기 때문에 오송역 수요증가에 상당부분 기여할 수는 있겠다 정도로 생각함.
사과맛사탕 // 물론 오송생명과학단지 기능을 대구가 쪼개서 뜯어간 우여곡절이 있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시 추진되고 있고, 이것은 시간적으로 연기되는 효과가 있을 뿐 장기적으로는 전망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그리고 청주시의 시가지 확장이 북서방향으로 진행되는 측면도 있고...
이러면 엠에스초보가 오송충으로 오해받기 쉽지 않음?
사과맛사탕 // 개인희망이 아니라 개인적 판단으로 봐야겠지. 그래서 오송만 가지고 획기적인 KTX 수요증대는 기대하기 어렵고 수요증가에 상당부분 기여가 가능하다는 말을 한 것이고...
39.7.* // 오해받는건 상관없음. 갠적으로 대전,청주,세종,천안,공주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그 중의 일부인 오송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려노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런 노력이라는게 개인적 주관을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라서 잘못알게되는 경우도 있을 수는 있겠지.. 그러나 내가 잘못파악하는 것은 여기에서 가루가되도로 까일테니까 그런 과정을 통해서 내 판단을 수정하면서 객관으로 조금더 다가갈 수 있는 것이겠지.
사과맛사탕 // 그렇게 보는 주관적 의견은 존중하겠음.
사과맛사탕 // 사과맛이 경부KTX만 생각해서 오송규모를 그렇게 보고 있는듯 한데 그렇다면 그런 견해가 무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이게 또 호남KTX를 기준으로 보면 개발이 완료된 오송읍 수요만가지고 정읍역정도는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 함.
사과맛사탕 // 앞에서 주관을 벗어날 수 없다고 명시적으로 말했구만... 객관으로 접근하는 노력이라고 했지..
사과맛사탕 // 뭔가 예민해진 것 같은데... 내가 "객환화하겠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지? 스크롤해서 인용하기 바람.
사과맛사탕 // 우리가 여기에서 자기 의견을 얘기하는 것은 모두 각자의 주관적의견 아님? 오송예상수요를 보더라도 사과맛사탕처럼 대구를 기준으로 보면 무시해도 될 수준이지만 정읍을 기준으로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할 수 있고.. 사과맛사탕이 오송수요를 비교하는데 선택한 대구나 경부선상의 큰KTX역 선택 자체가 사과맛사탕의 주관적 판단이 들어간것 아님? 마찬가지로 나도 정읍역을 비교기준으로 선택한 것도 내 주관적 판단이 들어간 것이고... 내가 객관적이고 사과맛사탕이 주관적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님. 오해가 있다면 풀기바람.
사과맛사탕 // 나는 "객관화하겠다"와 "객관으로 조금 더 다가가겠다"는 완전히 다르게 봄. 객관으로 조금 더 다가가겠다는 말에는 주관을 벗어날 수 없다는 전제가 깔린 것이고 객관에 도달할 수 없다는 전제가 깔린 것임... 그런데 객관화하겠다는 것은 도저히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음.
ㄴ 사과맛ㅅㅌ - 엠에스초보는 '조금 더 다가가겠다'를 "살짝만이라도 다가가려는 의지를 보이겠다" 라는 용법으로, '객관화하겠다'는 "자아와 주체를 객관화하려는 강인한 의지를 몸소 내보이겠다" 라는 용법으로 쓰고 있는것 같은데.
사과맛사탕 // 동대구랑 비교한게 아니라는 것은 인정하겠음. 그러나 오송역KTX 전체수요에 오송읍의 일부수요 기여를 얘기한 것이지 전체를 말한 것이 아님. 그래서 청주시에서도 접근성개선이 필요하다는 언급을 한 것이고.
그니까결국오송읍끽해봐야2만인사람들만좋다는거아냐
엠에스니가말햇듯오송읍일부수요기여라매 청사모의협박과올곧은핌피의지로 대체그위치에역이세워져서세종시사람들만피본거라고니입으로인정한꼴임
211.36.* // 당연히 오송역 역세권이 청주시와 세종시 일대를 아우르고 있고, 오송은 그 넓은 지역중의 일부에 불과하므로 오송읍의 KTX 수요는 오송역 전체수요의 일부를 구성하는 것이겠지. 오송역과 관련하여 청사모에서 언급하지는 않았는데 니가 언급했으니 나도 말해보자면, 경부고속철도 원안에서 현재의 노선으로 바뀌면서 청주시로서는 그나마 현재의 오송역 위치가 가장 좋은 위치겠지. 세종시건설계획은 오송역건설결정 이후에 나온거야. 세종시가 오송역에 피해를 입고뭐고 할것도 없는 것이고 오송역 자체는 크게 흠잡을데 없어. 호남고속철도 분기점으로서는 타후보지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다고 생각해.
철갤특성 : 뇌내망상으로 지리는 나의 의견을 들고오지만 서로 지극히 이상적이거나 지극히 망테크타는 의견이 상충하기 시작. 끝은 말싸움으로 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