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생각하는건. 조치원서 동대구를 갈라고 무궁화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역 전광판에 지연시간이 계속 늘어나는거야-_- "중간에 퍼졌구나" 싶었지.. 한 20분 지연했나.. 열차가 들어왔고 다시 출발하는데.. 속도가 개그지같은 상태로 부강까지 가다가 거기서 제대로 속도가 나더라고.. 그러더니 방송나오데 "9호차와 10호차 사이에서 수제동기를 거는걸 목격하신분은 승무원에게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9호차와 10호차 사이에서 수제동기를 거는걸 목격하신분은 승무원에게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9호차와 10호차 사이에서 수제동기를 거는걸 목격하신분은 승무원에게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9호차와 10호차 사이에서 수제동기를 거는걸 목격하신분은 승무원에게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9호차와 10호차 사이에서 수제동기를 거는걸 목격하신분은 승무원에게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아마 김천까지 나오다가 말았을꺼야..-_- 덕분에 동대구에서 통일호타고 안강가려고 하는데 환승놓치고 결국 그당시 불에탄 중앙로역이나 구경하고 막차로 안강갔다는.. 횽들은 다른경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