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하려는 글의 좌표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63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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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병점역의 서울방면 시간표인데,

평일 아침 6시 ~ 9시 사이에 적어도 영등포역에 가는

전동열차가 30편씩이나 공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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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오산대역과 세마역의 서울방면 시간표를 보자.

평일 아침 6시 ~ 9시 사이에 적어도 영등포역을 가는

전동열차가 겨우 10편밖에 공급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국가(LH) 주도로 건설한 2기 신도시인 세교 신도시의

아침 RH 전철 공급편수가 180분동안 10편에 불과하니

세교 신도시는 물론 그나마 전동열차 13편 + 일반열차 5편으로

공급량 사정이 나은 오산역에 손쉽게 갈 수 있는 사람조차

자가용을 이용하여 통근을 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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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교신도시의 건설계획은 국가 주도의 1지구와

국가 - 지방 공동개발 방식의 2지구, 3지구가 있었는데

이 3개 지구의 건설호수를 모두 합치면 51,839세대가

건설될 예정이었고, 이를 세대당 2.5인으로 계산하면

12만 9,598명이 거주하게될 예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일 아침 6시 ~ 9시 사이의 오산역 전동열차 공급량을

서울방면 편도 13편으로 묶어버린 결과

이러한 열악한 교통환경들이 세교 1지구의 사람들에 의해

인터넷으로 널리 전파되면서 세교 3지구의 개발이 좌초되고,

세교 2지구의 개발이 답보상태를 이어가는 등

오산시의 주택 수요 및 거주 인구는 계속 침체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오산시 관내 전철역을 이용하는 전철 이용객들의

이동 방향, 이동 구조, 이동량 등도 59.18이 지적한

그대로 고착화 되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굳이 코레일의 결정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이러한 철도 공급정책이 한 도시의 재정을 망가뜨리고

소시민들의 실낱같은 꿈과 희망마저 처참하게 붕괴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그것이 다시 저공급 정책을 합리화시키는

근거로 사용된다면 그 결정이 과연 옳다고 할 수 있을까?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