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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리미트 객차의 뒷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리미트 객차는 딱 ITX새마을의 객차 버전이라 해도 무방할 수준의 초저가로 만들어진 차량이었어.
차량 문제점이나 고장 문제는 지금도 심심하면 터져주는 문제니 두말하면 잔소리고, 괴상한 문짝 위치나 시대만 바뀌었을 뿐 마감 품질이라곤 기대할 수 없는 모델하우스급 내장, 잦은 운휴등...  품질은 고사하고 기본적 신뢰성 자체를 기대할 수 없는 차량인데
그 원인은 타 업체 반값 수준의 초저가 입찰에 있었어. 당시 디자인리미트 사장이 구 철도청 출신 낙하산이었기에 신생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수많은 입찰을 따낼 수 있었고, 이는(결과적으론 좋은 일이었지만) 현대로템이 필리핀 등 본격적으로 해외로 눈을 돌리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지. 이것과 관련해서 옛날에 관련 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못 찾겠네.
과연 디자인리미트 객차는 세월을 이겨내고 장수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