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생각이 나서 써보는 것이오. 아래에서 '균형철도'햏이 오송을 가지고 우리를 낚아 즐겁게 해주었소. 그러나 그 즐거움이 택도 아닌 소리 하기 때문에 균형철도 햏에게 개념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었소. 이제 균형철도 햏에게 '오송역세권이 어디까지 인가?'를 알려주려고 하오. 결코, 균형철도 햏에 대한 인신비판은 아니라오. 짤방의 인구는 '2005년 인구 총조사'의 자료를 인용한 것임을 미리 밝히오. 2005년 인구 총조사의 자료를 볼 때 상당히 아햏햏한 결론을 지을 수 있었소. 1. 2005년 기준으로 역세권 인구 : 오송(120만)과 행신(110만)이 비슷함.   여기서 행신역 역세권 인구가 110만이라는 것은 '경의선 복선전철'로 한 큐에 보내버릴 수 있소.   그리고 현재 고양인구가 100만에 가까우며, 파주 인구도 현재 계속 늘어나는 추세요. 현재 고양 화정지구에 17만 규모의 신도시를 또 추진하고 있다는데 그게 끝나면 고양 인구가 100만을 넘는 것은 시간문제가 되오. 또한 파주도 LG-필립스 공장과 교하, 운정지구 개발등으로 인구 증가는 예상되는 결과라고 할 수 있소. 2. 천안아산역 역세권 인구 : 270만명!   2008년에 천안-신창간에 전동차가 운행되게 되면 경기남부권을 흡수할 수 있소.   수원, 평택 사람들이 굳이 광명까지 올라가서 고속철을 타겠소? 여기서 고속철을 타는 것은 서울가려고 타는게 아니라 남부지방쪽으로 가는 경우라는 것을 개념으로 잡고 말하는 것이오. 전철로 바로 갈 수 있는 천안아산역과 버스로 가야하는 광명역 중에서 어디로 가시겠소? 아마도 수원이나 평택 사는 사람들이라면 광명까지 올라가기보다 천안아산에서 고속철을 타게 되는 것이 가격이 저렴한 것이라서 알게 되면 광명안가고 천안아산으로 갈 것이오. 3. 오송역 역세권 인구 : 120만명   이는 오송역 근처로 교통망이 잘 깔려 있어야 극대화할 수 있는 수치라는 것을 미리 밝히오. 아마 충북선에 고속철 시간 맞춰서 셔틀전철을 굴려주거나 오송역 앞에 버스터미널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소.   그런데 균형철도햏이 공주사람은 남공주역에서 고속철을 탄다고 해서 충남수요 20만은 뺄려고 하다가 고민했소. 균형철도햏 말이라면 공주에 들어서는 행복도시의 관문역은 남공주역이 된다는 것인데 정말 아햏햏하다는 생각이 드오. 그래도 지금처럼 오송분기가 되면 공주에서도 오송역을 이용하게 될 것이니 포함시켰소. 결론. 1. 오송역과 행신역의 역세권 인구는 비슷하다. 그런데 천안아산역 역세권 인구는 오송,행신 합친것보다 많다! 2. 오송역 역세권 인구 120만명은 그 조차 주변 교통망이 잘 연계되어 있어야 가능한 수치이다. 반면 천안아산역과 행신역은 신창연장과 경의선전철로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 3. 균형철도 햏이 말한대로 공주사람이 남공주역에서 고속철을 탄다면 아햏햏한 결론이 나오는데, 행복도시의 관문역은 남공주역? 최종결론. 오송역 역세권 인구는 120만으로 다른 곳과 비교해보았을때 많은 수가 아니다. 그런데 이 조차 제대로된 연계교통망이 없다면 현재의 오송역 역세권 인구조차 활용할 수 없을 것이다. 오송역 실제 이용객이 어디로 갈 것인가? 에 대해서 등의 오송역 이용객의 질적 문제에 대해서는 고려해보지 않았으나 그다지 희망적인 결론이 나올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