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 4호선이 88 서울올림픽의 후방지원으로

10량 중전철을 간신히 관철시켰다는 비화도 있고,


부산 3호선도 2002 부산 아시안게임으로

명분 잡았다가 2005년 11월 말 되서야 개통했고,


인천 2호선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으로

명분 잡았는데 개통은 빨라야 2017년이고.


근데 올림픽이건 아시안게임이건 간에

정작 선수단들은 홀짝제 비호받고 버스로 이동하지 않나?


그러면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기간동안에

지하철은 주로 어떤기능의 수송을 하는거임?

외국인, 내국인 방문 관람객 수송?

도로에서 강제 분산된 통근객 수송?

둘 다 아니면 또 다른 뭔가에 대한 수송?


굳이 왜 낭비성 행사를 끌어들여야만

철도가 지어지는지도 이해가 안 가지만,

그렇다고 선수단들이 철도를 타는 것도 아닌데

왜 올림픽, 아시안게임의 교통계획에

으레 철도 확충계획이 꼭 끼어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