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전역에서 찍은 #303(서울-구포->부산 KTX)의 모습.

얘는 서울-천안아산-대전-동대구-밀양-구포-부산 요렇게 정차하는데 총 2시간 55분 걸림. 이 정도면 2004년 최초 개통과 거의 비슷함.

근데 지금은 경부고속선 대전, 대구시내 구간이 있는데...?

즉, 경부고속선 대전, 대구시내 구간으로 아낀 시간을 포켓타임 늘리는데 다 까먹은 셈 ㅋㅋㅋㅋㅋ

이래놓고 운임은 천원 올렸지 -_-



무슨 일인지 부본선인 12번 선로에 정차해 있다.

대전시내 구간에서는 고속선이 바깥쪽, 일반선이 안쪽에 있기 때문에 특히 경부고속선 하행선은 대전역의 가장 구석에 있음. 그래서 대충 보면 찬밥 신세 ㅋㅋㅋ



슬슬 출발...

오른쪽에 보이는 구조물은 공사 차량, 중장비가 11~12번 승강장을 오갈 수 있도록 하던 시설.

불과 지난주까지는 저 곳으로 수많은 차량과 중장비가 오갔겠지.



공사장 밑을 지나 부산으로 힘차게 출발하는 열차!

저 공사장은 2016년 말에 완공되면 주차장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 대전역 주차난이 심각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