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서울-대전 복복선화
stoneco..(211.204)
2006-08-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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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도 역쉬 가스터빈
기존경부선을 대전까지 복복선화 하자하면 일단 찬성보단 반대의견이 많으리라 봅니다.
아마 수도권 전철을 대전까지 확대하는거 제정신이라는 의견들로 댓글들로 채워지겠죠.
일단 현제의 통근형 전동차를 대전까지 운행하자는 의견은 절대아닙니다.
왜 그럼 뜬금없이 복복선화를 주장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KTX가 운행중인 2006 5월 현제 교통수단별 수송 분담율을 보면 승용차가 서울-천안 68.4% 서울-대전간 45%정도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ktx개통전에도 승용차는 위의 수치보단 약간도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서울-대구 승용차 24.6% 철도 63.5% (항공은 누군가에게 관광당했음....^^ )
서울-부산 승용차 9.3% 철도 60.9% 항공 25%(아직까진 버티곤 있지만 언제가는 관광을...)
다음과 같구요.
통계자료를 보면 다음과 같은 해석이 가능합니다.
대전이남에선 ktx를 위시한 철도가 지배적위치를 가지나 대전이북에선 승용차가 지배적위치를 가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ktx의 이용객이 주로 대전이남 방면으로 편중되 있음을 의미하며, 대전이북쪽에선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100km정도의 구간에선 승용차, 200-500km구간에선 고속철도가 지배적지위를 갖는 이론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대전이북은 철도론는 힘들것이라는 비관론이 생길것입니다.
그러나 노력하기엔 따라선 승용차 이용자 상당부분을 철도로 흡수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언급한 통계자료를 보고 추정할때
최고속도 300kph이나 이용요금이 비싼 KTX는 큰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이용요금을 지금의 절반수준으로 하지않는 이상말이죠.
그대안이 무었이냐 하면 2층의 대형 준고속철도차량이라고 봅니다.
동일본의 E1,E4가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보구요.
정확히는 E1,E4보다는 좀더 낮은 스팩의 차량이 필요합니다.
나름대로 생각해본 차량의 스펙은 이정도면 적절하지 않을까 봅니다.
영업최고속도 180kph, 기동가속도 2.2, 8량편성(기본 중련연결가능 16량), 차폭 3.4m,
5열좌석(통근형을 감안, 의자피치는 현무궁화보다는 좁게)
요금은 지금의 무궁화수준정도로 책정(이부분이 아직 연구해야 할 부분이 매우 많은듯)
다시 말하면 통근용 중단거리 준고속전동차 투입을 통해 기존 승용차이용자를 흡수하자는 것입니다.
이런 차량스펙이 되면 경부고속신선에는 투입이 어려워보입니다.
그렇습니다. 한국철도는 신간선과 달리 기존선만 제대로 정비된다면 준고속열차를 고속신선에 운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찌보면 고다마역활을 할 녀석을 경부고속신설에 올려 운행효율을 떨어뜨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향후 경부고속철 2단계 및 호남,전라선 ktx2등을 감안한다면 대전이남의 고속신선의 용량이 꼭 충분한것으로만 생각되진 않습니다.
즉 대전이북의 고속신선은 대전이남의 장거리고속열차만 투입하고 새마을급 대치의 장거리 준고속열차, 언급한 중단거리 통근 열차를 고속신선에 투입하는것 보단 기존선 경부선을 대폭정비하여 투입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전권과 청주원의 완행전동차 운행등도 장기적으로 감안할때는 대전까지의 복복선화가 불필요한것으로 생각되진 않기에 이런 정신없는 소리를 해봅니다.
무플방지위원회
근데 E1은 고물이라 전혀 쓰잘데기 없고, E4보다 스펙이 낮다면 운행상에 애로가 꽃핌. Duplex라도 따라해주면 좋겠는데 ㄲㄲ. 아참, 2층열차 자체는 철공에서 굉장히 탐내던 물건임에는 틀림없으나 경인급행에 투입하려던 원래 계획은 용역결과가 '급행 전부를 2층전동차로 투입하던지 아님 아예 하지마라. 다이아 꼬인다'라고 나와서 좌절했죠. 올해쯤 시험편성 도입해서 굴려보려는 욕심도 있었건만 로템은 못만든댔고, 일본에 수주하려고 했더니 놈들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부르길래 -_- 2층전동차 계획 자체가 경춘선 복선개통 이후로 연기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천안-익산간에 복선철도를 신설하고, 이 루트로 호남, 전라선 열차를 대거 분리하는 쪽이 적절하지 않나 생각되오. 이것으로 호남선 18왕복, 전라선 11왕복, 그리고 각 노선별로 발생하는 화물이 떨어져 나갈 수 있으니 말이오. KTX의 정착에 따른 장거리 일반열차의 감편분 만큼을 대전착발 열차 등으로 충당하고, 구 루트를 경유하는 호남선 열차편을 3~4왕복 정도 유지한다면 어떨가 생각되오. 이후 용량 사정을 보아 복복선화를 추진하고 말이오.
그리고 2층 차량에 대해서는 유럽계 차량들도 얼마든지 있는 상황인데, 왜 일제에 목을 달려고 하는지 모르겠구랴. 고상 승강장 기준으로 유럽애들이 만든 적이 없어서 그럴까도 싶지만, 영국은 910mm 승강장을 쓰고, 독일의 경우도 거의 700mm급 승강장을 쓰는 만큼 주문을 한다면 처리는 할 수 있을텐데 말이오. 스펙도 유럽계들은 꽤 좋은 편이기도 하고.
duplex는 장래 고속신선 용량부족시 도입되야 할것같구요. 서울-대전간 통근수요를 철도로 흡수하기에 가장 적당한 차량을 언급한것이구요. 대략 160km정도의 구간을 운행할 차량으로써 적당한 최고속도는 200km이하에 가속도는 2.2정도가 요구되는 스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00kph차량을 서울-대전간 투입하면 통근용 운임에 맞추기 어렵고 e4계와 같이 240km내주는 녀석이 있으면 좋지만, 위 경우 고속신선에 투입해야하므로 300급차량과 속도차이로 인해 선로용량 효율을 떨어질 가능성도 있고 그렇기에 고규격 기존선 최고속도 200kph 이하급에 대량수송 능력을 지닌 2층전동차의 등장이 절실해서 글을 썻던거 입니다.
갑자기 생각이 난거 인데요 경부선이 대전까지 복복선화되기 전까지 전라선 및 호남선 화물수요는 장항선 직선화를 통해 우회하는 방식이 버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군요. 무었보다 중요한건 서울-시흥간의 선로용량 해결인데, 지하로 복선을 추가 하는거 말고는 특별한 방법이 없을것 같습니다. APT한다고 해도 선로용량 190회 정도일건데. 그정도면 머잖아 개털날 상황이라서..
동력분산식 2층열차 개발하려면 시간 좀 들테니 복층객차를 만드는 게 어떨지.. 8200호대+복층객차 8량으로 대전까지만 다니는 거죠. 독일에서 200km/h 대응 복층객차 기술 라이센스로 들여오는 건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차라리 2층객차라면 150km/h 정도까지는 우리도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연접대차 기술도 있겠다, 곡형장물차 (Depressed Center Flat Car)도 만들수 있는데요 -_- 유럽쪽에서 기술 라이선스 받으면 국내제조로도 충분히 더 고속의 2층객차도 가능할겁니다.
복층객차는 근래들어 피크타입 수요가 늘어나는 일반철도에 대해서 확실히 좋은 대안이긴 한데, 유럽식의 푸시풀 운전(제어객차를 뒤에 붙이는)은 우리나라 간선열차 연결기 방식(너클식)으로는 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소. 유럽애들 연결기 표준화가 안되어 사슬식 연결기+댐퍼를 쓴게 여기서는 전화위복이 된 셈이라오.-_- 국내제조로 160km/h급은 문제없이 만들 수 있고, 아마도 선형개량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여기서 더 나갈 필요가 한동안은 없을게요. 지금부터 도입한다면 200km/h급에 맞춰 도입할 필요는 있겠지만. 연접대차 기술은 사실 필수적인 건 아니라오. 유럽계 2층열차라면 관통문이 2층에 있고, 1층엔 따로 설치하지 않는 예가 많은 걸로 알고 있소. 심지어 지하철도 관통문을 두지 않는 나라가 많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