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에서 녹동까지.


스카이뷰 돌려보면 그래도 나름 주택가 비스무리한 곳들은 어떻게 다 지나가는 것 같지만,


왜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2% 미만이었던건지.



애초에 도시철도를 건설할 필요가 없었던 곳에 무리하게 건설한건지.


아니면 건설계획은 합리적이었는데 누군가의 뒷돈 받아쳐먹고 로비가 되어서 노선이 삐꾸난건지,


아니면 예산 부족으로 마저 더 지어지려던 것들이 죄다 물먹고 나가리된 상태인건지.



여하간 광주도철은 진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일설에 의하면 그 상태로 5호선까지 지으려고 했다며?



그래도 광주송정과 광주공항까지는 적절한 스텝 찍은 것 같은데


어째 김대중컨벤션센터부터 불안불안하더니 그 뒤로는 그냥 애매한 곳들만 지나네.

터미널하고의 연계도 안 되고, 대학가 수요도 조선대 인근 빼고는 잡아내는 데 실패한 것 같고.

하다못해 광주 내의 공단 통근수요도 못 잡은 것 같고.


차라리 남광주에서 소태 - 녹동으로 까는 거 과감히 포기하고 효천으로 뺐더라면...... 역시 애매하려나.


다른 노선으로 보완하려고 했던 걸 전제했었던 건가? 마저 추진하지 못한 도시개발계획이 있었던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