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당시의 실제 역명판은 어땠는지 궁금하다는 갤러가 있어서
완전히 그런 류의 역명판까지는야 아니지만 추정할만한 자료로 좀 가져와봄 ㅇㅇ
영화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을 보다가, 초반부에 '덕희'가 밑밥까는 장면에 꼽사리꼈던 일제 당시의 실제 자료화면으로 보이는 영상에서 잡았음.
이거 말고도 자료가 더 있을까 싶어서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별별 키워드 다 조합해서 국내웹 일웹 다 뒤져봤는데
별반 나오는 자료가 없어서 일단은 이걸로 갈음함.
골때리데. 1899년부터 1945년에 이르기까지 개인용 사진기라는 것 자체가 부유층들의 놀이기구 이런 거였던 건가?
일제 시절 각역 스탬프 모음은 잘만 뒤져보면 희소하게나마 나오는 형편인데,
거의 한 세기 이전 열차여행하면서 역명판 하나 찍어둔 사진이 안 나온다는 게...
일제 때 경부선 주요역이었을 서대동부를 한자로 쳐서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걸 보면
어딘가 자료가 아직 꼭꼭 숨어있거나 내 검색 스킬이 아직 병신이든가 그러겠지.
캬~ 그 궁금하다는 갤러가 난데... 고맙다!!! 개추!
현대 일본어랑 표기법이 다른듯? 아래 로마자를 봐선 실제 발음은 현대 일본어와 마찬가지로 케이조-일 것 같은데 히라가나로는 케이지야우라고 써 있네
여행갤만들자 // 우리도 비슷하잖슴 ㅋㅋㅋ 지금이야 저 한자를 '경성'이라고 읽지만 저 당시 표기로는 '경셩'이라고 했던 것마냥. 일본어도 그런 변천과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만.
ㄴ 있었슴다. けいじゃう로 쓰고 케이조로 읽었음. 역사적 가나 표기 검색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