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규모 도시면 만만할까 싶어서 뒤셀도르프를 골라서 노선도 비슷하게 정리해보려 했는데
무슨 60만밖에 안되는 도시에 트램은 거의 도시 전체에 도배되어있는데 도저히 노선별로 분류가 불가능할 지경으로 버스처럼 노선번호 붙이고 다니고 일방통행 구간도 있고 연결선이나 회차선 중간에도 역이 만들어져 있고 어떤 노선은 따라가다보니 멀쩡하던 노선이 갑자기 lrt구간으로 돌변하다 다시 트램으로 돌아왔다 그러고
u반 지하철 비슷한건 지하화된 트램인지 지하철인지 모를 요량으로 이것도 번호붙이고 버스처럼 이리저리 다니고
일반철도를 보니 막 이리저리 이어져 있는데 장내 규모가 조차장급인 역이 몇개씩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철도를 선의 개념으로 ~~선 ~~선 분류하도록 마인드셋이 박혀있는 한일철덕으로서는 멘붕했음 ㅋ
직접 가서 타봐야 좀 감이 올 것 같다. 수송밀도 말고 깔려있는 선로로는 일본은 쨉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