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의 존재 이유는 단연 싼 표값이라고 할수 있지 ~
아예 서울 - 수원등의 단거리 수요는 수도권 전철을 제외하면 무궁화가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고
중장거리 수요는 고사하고 장거리 수요 ( 서울 - 부산 등) 조차도 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적지 않은 인원이 이용하고 있는 상황 .
물론 각종 할인등을 통해 KTX도 구간에 따라서는 ITX-새마을(!?)보다도 싼 값에 더욱 빠르게 갈수 있긴 하지만 할인이라는것은 제한적 .
여행을 자주가는 필자도 KTX를 자주 이용하지만 요즘은 KTX랑 무궁화호를 겸용하는 편 .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사람이라면 무궁화호만을 이용하는 사람도 많을듯 . 서울 - 부산 기준으로 왕복으로 해도 KTX 서울-부산 편도보다도 표값이 안나오니 ..
무궁화호는 이 '싼 표값' 하나만으로도 끝까지 살아남을수밖에 없는 열차라고 봄 .
난 개택시보단 무궁화
어쩌면 그 싼 표값 때문에 사라질수도... 90년대 후반에 비둘기호와 급행 통일호가 사라졌듯이...
비둘기호랑 통일호는 현 무궁화호에 비해 너무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 않았나? 무궁화는 서울 -수원은 30분만에 끊어버리고 천안-서울도 1시간 남짓만에 끊어버리고 . 중장거리로 넘어가면 좀 오래걸리기는 한다만
영등포~천안 무궁화 가성비 좋지 고속버스보다 300원 비싸긴해도 왠만하면 시원시원하게 달려주니까
내글은곧성지//90년대 급행 통일호 소요시간이 지금 무궁화와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느렸음. 소요시간 가지고는 딱히 꿀릴게 없었지.
무궁화 객차는 냄새나서 싫더라...리미트는 그래도 괜찮지만 그 외 객차는 특유의 그 냄새가 싫음...그래서 개택시 안다니는 구간 탈거면 되도록 잉마을 타는게 낫겠다 싶던데...
ㄴ 난 오히려 그 무궁화 특유의 냄새 좋던데
ㅇㄱㅇㅈ
옛날엔 통일호갖구 싼 맛에 탄다 했는데...
갈갈이/좀만 생각하자. 걔들이 없어진건 각정에 느렸기때문이지 간이역들 다 정리되가는 마당에 특정구간 각정무궁화도 하루 얼마없음.
싼값에 이전 풍취랑 오래 탈수있으니까 무궁화호 애용함여
잉마을도 운임 좀 낮추어서 무궁화하고 경쟁해야...
새마을이나 무궁화는 원래 여행과는 거리가 먼 열차인데 이제 여행의 수단이라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