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은 노선 내에서 다른 열차로 바꿔탐

예) 서울역에서 1호선 청량리행을 타고 청량리역에 내려서 의정부행으로 갈아탈 때.

 

2. 개찰구 밖으로 나가지 않고 다른 노선으로 바꿔탐

예) 서울역에서 1호선 청량리행을 타고 동대문역에 내려서 4호선으로 갈아탈 때.

 

3. 개찰구 밖으로 나가서 다른 노선으로 바꿔타되, 앞뒤 교통수단에 각각 별도 요금 적용

예) 서울역에서 1호선 인천행을 타고 용산역에서 내려서 역 밖으로 나온 뒤 신용산역에서 4호선을 탈 때.

 

4. 개찰구 밖으로 나가서 다른 노선으로 바꿔타되, 앞뒤 교통수단이 요금상 환승 처리될 때

예) 서울역에서 1호선을 타고 노량진역에서 내려서 역 밖으로 나온 뒤 9호선 노량진역에서 열차를 탈 때(환승통로 생기기 전 기준).

 

원래는 1부터 4까지가 전부 "환승"에 해당하는데, 환승요금 제도가 생긴 이후로는 2번과 4번만을 환승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진 듯.

다시 말해서 뒤의 교통수단을 탑승할 때 추가로 요금이 들지 않는 경우만을 환승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듯.

 

버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동일 노선 환승은 요금이 새로 빠져나가니까 환승이 아닌 것처럼 여기고,

부산에서 지하철-버스-지하철은 "환승이 안 된다"라고 표현하는 사례를 들 수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