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천안을 위해 지은역이라 계획 초기 가칭이 '신천안역'이었음. 역의 후보지로는 기존 천안역, 신설(천안시 성정동), 현재의 천안아산역 위치.
익명(175.204)2015-10-08 23:34
기존 천안역이나 성정동은 천안 구도심으로 90년대 당시에는 이미 시가지로 포화되었고, 할수없이 외곽이고 땅값이 저렴한 현재의 위치(배방읍 장재리)로 정함. 역 후보지 선정할 당시에도 '천안시민회관'에서 천안시민들 불러다놓고 공청회까지 열었음.
익명(175.204)2015-10-08 23:36
문제의 장재리는 천안시 불당동,쌍용동,신방동과 붙어있는 지역으로 아산의 중심지인 온양보다는 천안시가지에 훨씬 가까운 동네. 1985년부터 인근 2개리 주민들과 함께 천안시로의 편입요구를 지속적으로 벌여왔음. 지금도 그동네 가보면 천안시 불당동이나 쌍용2동이랑 시가지가 아예 연결되있고.
익명(175.204)2015-10-08 23:40
그래서 계획당시 역명도 신천안역이었고 천안시에 고속전철을 세운다는 개념으로 공사를 시작했으나, 아산에서 단지 행정구역이 아산에 걸쳐있다는 이유만으로 "왜 신천안역이냐, 아산역으로 바꿔라"라고 주장.
익명(175.204)2015-10-08 23:43
웃긴건 정작 해당 동네 주민들은 천안시로의 편입을 강력히 주장해왔다는것. 아산시에서 고속철도역과 역세권 신도시를 두고 편입을 막으려하자 해당 지역 주민들은 국도를 점거하면서까지 시위를 벌였음.
익명(175.204)2015-10-08 23:43
이런 상황에서 천안시는 신천안역 고수하겠다, 아산시는 왜 아산땅에 왜 신천안역이냐 아산역으로 당장 바꿔라 하면서 싸움을 벌였고, 역명 다툼으로 이 문제가 법정까지 가게 되는 등 2000년대 초반까지 갈등이 극에 달하다가 결국 양쪽 의견을 모두 절충해서 천안아산역 확정.
거기 위치가 천안과 아산의 경계지점임. 그래서 두 도시가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그모양 됨
애초에 천안을 위해 지은역이라 계획 초기 가칭이 '신천안역'이었음. 역의 후보지로는 기존 천안역, 신설(천안시 성정동), 현재의 천안아산역 위치.
기존 천안역이나 성정동은 천안 구도심으로 90년대 당시에는 이미 시가지로 포화되었고, 할수없이 외곽이고 땅값이 저렴한 현재의 위치(배방읍 장재리)로 정함. 역 후보지 선정할 당시에도 '천안시민회관'에서 천안시민들 불러다놓고 공청회까지 열었음.
문제의 장재리는 천안시 불당동,쌍용동,신방동과 붙어있는 지역으로 아산의 중심지인 온양보다는 천안시가지에 훨씬 가까운 동네. 1985년부터 인근 2개리 주민들과 함께 천안시로의 편입요구를 지속적으로 벌여왔음. 지금도 그동네 가보면 천안시 불당동이나 쌍용2동이랑 시가지가 아예 연결되있고.
그래서 계획당시 역명도 신천안역이었고 천안시에 고속전철을 세운다는 개념으로 공사를 시작했으나, 아산에서 단지 행정구역이 아산에 걸쳐있다는 이유만으로 "왜 신천안역이냐, 아산역으로 바꿔라"라고 주장.
웃긴건 정작 해당 동네 주민들은 천안시로의 편입을 강력히 주장해왔다는것. 아산시에서 고속철도역과 역세권 신도시를 두고 편입을 막으려하자 해당 지역 주민들은 국도를 점거하면서까지 시위를 벌였음.
이런 상황에서 천안시는 신천안역 고수하겠다, 아산시는 왜 아산땅에 왜 신천안역이냐 아산역으로 당장 바꿔라 하면서 싸움을 벌였고, 역명 다툼으로 이 문제가 법정까지 가게 되는 등 2000년대 초반까지 갈등이 극에 달하다가 결국 양쪽 의견을 모두 절충해서 천안아산역 확정.
와 몰랐던정보 잘얻어가요!!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