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베를린은 그냥 행정적인 중심지일 뿐 경제 활동은 프랑크푸르트, 뮌헨, 함부르크 등 각지에 분산이 아주 잘돠어있네
오히려 프랑크푸르트가 독일의 관문이고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니 말 다했지
그 덕에 전국에 활기가 넘치며 전국 방방곡곡에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고 이런게 바로 선진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물론 분단됐던 나라라 동서독 격차는 아직 남아있긴 함
한국은 제2 도시 부산도 서울에 비하면 넘사벽이고 과연 언젠가 이렇게 될까 모르겠다
댓글 12
한국은 통일신라때부터 5공때까지 1300년간 중앙집권을 굳혀온 나라지만, 독일은 150년 전까지 봉건제였음. 그래서 독일은 중앙이 힘을 가질수가 없었지.
익명(175.196)2015-10-11 21:26
하다못해 일본도 도쿄 집중이 심하다지만 전통적으로 봉건제를 했던 나라라 우리보단 지방분권, 분산이 잘되어있음 ㅋ
익명(175.196)2015-10-11 21:38
유럽에서도 사실 특이한 케이스에 가까움... 영국은 런던(1000만)을 기준으로 그나마 200만 정도 되는 대도시가 2~3어개 있다지만 프랑스는 파리(800만)을 기준으로 나머진 죄다 쪼깐쪼깐함. 독일이 이렇게 된 건 사실 유럽 중앙부에서의 분단이라는 특수성 때문이었고 한국처럼 남한-미국 / 북한-소련 체계가 아니라 서독에서도 세 영역으로 쪼개지는 바람에 각각 큰 부분도 없잖아 있지. 도시 자체의 크기만 따지면 사실 한국 대도시들이 훨씬 크지만(부산이 베를린 인구급) 독일과 다른건 대륙 수요들이 없는 것.
익명(59.18)2015-10-11 21:49
5000만으로 낼 수 있는 수요랑, 일단 독일 8000만에 주변국에서 끌어올 수 있는 수요까지 끌어오면 잠재 수요권역이 1억이 넘는 나라랑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고
익명(59.18)2015-10-11 21:49
ㄴ ㅇㅇ 독일은 유럽사에서도 봉건제에서 통일국가로의 전환이 늦었지. 다른 나라들은 17-18세기에 이미 통일국가 이뤄서 절대왕정과 중앙집권을 추진하고 있는 판에 독일은 그때까지도 모래알처럼 흩어진 수백개의 제후국들이 난무했으니까.
익명(175.196)2015-10-11 21:55
독일은 과거부터 분산. 일본도 한국과 비슷하게 집중인데 인구, 면적이 3~4배라 1:1 비교가 하기 어렵죠. 확실한 부분은 독일이나 일본이나 집중으로 가고 있다는 것!!
익명(223.62)2015-10-11 22:33
집중 = 효율이라 어쩔수 없음. 오히려 과거에 분산의 장점이 집중의 단점보다 우선되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대부분 나라들이 집중으로 수정하고 있음.
한국은 통일신라때부터 5공때까지 1300년간 중앙집권을 굳혀온 나라지만, 독일은 150년 전까지 봉건제였음. 그래서 독일은 중앙이 힘을 가질수가 없었지.
하다못해 일본도 도쿄 집중이 심하다지만 전통적으로 봉건제를 했던 나라라 우리보단 지방분권, 분산이 잘되어있음 ㅋ
유럽에서도 사실 특이한 케이스에 가까움... 영국은 런던(1000만)을 기준으로 그나마 200만 정도 되는 대도시가 2~3어개 있다지만 프랑스는 파리(800만)을 기준으로 나머진 죄다 쪼깐쪼깐함. 독일이 이렇게 된 건 사실 유럽 중앙부에서의 분단이라는 특수성 때문이었고 한국처럼 남한-미국 / 북한-소련 체계가 아니라 서독에서도 세 영역으로 쪼개지는 바람에 각각 큰 부분도 없잖아 있지. 도시 자체의 크기만 따지면 사실 한국 대도시들이 훨씬 크지만(부산이 베를린 인구급) 독일과 다른건 대륙 수요들이 없는 것.
5000만으로 낼 수 있는 수요랑, 일단 독일 8000만에 주변국에서 끌어올 수 있는 수요까지 끌어오면 잠재 수요권역이 1억이 넘는 나라랑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고
ㄴ ㅇㅇ 독일은 유럽사에서도 봉건제에서 통일국가로의 전환이 늦었지. 다른 나라들은 17-18세기에 이미 통일국가 이뤄서 절대왕정과 중앙집권을 추진하고 있는 판에 독일은 그때까지도 모래알처럼 흩어진 수백개의 제후국들이 난무했으니까.
독일은 과거부터 분산. 일본도 한국과 비슷하게 집중인데 인구, 면적이 3~4배라 1:1 비교가 하기 어렵죠. 확실한 부분은 독일이나 일본이나 집중으로 가고 있다는 것!!
집중 = 효율이라 어쩔수 없음. 오히려 과거에 분산의 장점이 집중의 단점보다 우선되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대부분 나라들이 집중으로 수정하고 있음.
ㄴ 그럼 참여정부 당시 행정수도니 하는 방법은 한발 늦은 거였나
ㄴ 확실히 실패지...이건 정권 유지를 위해서 한거라..
베를린도 구 서베를린지역은 많이 번화하지 않았냐
분산이 아니고 애초에 다른 나라들을 합친 연방국가가 독일이다
독일 가지고 분산 외치는 새끼들 레알 무식 인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