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 5 7호선 급행이야기를 하는데,
그 노선 처음 계획되고 개통된게 무려 20세기임.
지금으로 부터 15년 전에는 급행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왜 없었냐? 돈 문제? 기술문제?\'와 같은 심화된 고려가 아니라
\'급행\'이라는 것 자체가 그다지 상용화(?)되지 않은 부분이었음.
사실 할 여력이 없었다는 것이 상용화되지 않은 가장 큰 이유지만.

그때는 서울시내는 자동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기임에 반해,
도로가 넓지 못했고 서울시내 도로가 그 늘어나는 자동차 수에
몸살을 앓고 있던 시기도 했으며 늘리는 데에 한계가 있던 시기여서,
서울 시내에서 빠르고 쾌적하게 움직일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
필요했고, 또 1기지하철이 지나가지 않은 서울시내 많은 행정구역,
도시 음영지역에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 하는 것이 그 당시 철도교통의 핵심이었다고 보면 됨.
급행이라는 개념을 생각하고 실천하기 보다는
일단 역을 설치하고 운행하기 급급했다 라는게 현실이었기에,
이미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 밖에 더되지 않으므로
급행 논의는 그만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