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량에서 8량으로 변경
추가적으로 ITX새마을(이하 잉마을)이 더 도입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더 도입된다면 6량이 아닌 8량으로 도입될 필요가 있음.
6량으로 대량 생산하여 병결운행을 활성화하여 좌석 공급량을 탄력적으로 늘리면 모르겠으나(신창행 누리로 병결운행 처럼)
그럴 의지가 별로 없다면 8량으로 도입하는게 필요하다 생각함. 다들 잘 아시다시피 서울-금천구간의 선로용량 포화는
조속히 해결될 것 같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한 편성 한 편성 좌석 공급 극대화로 극복하는 방안 외에는 없다고 봄.
2. 최고속도 상향
잉마을 도입이전에 운행최고속도 시속 180급 가칭 비츠로 열차를 도입하려 했다가 감사원의 지적을 받고 무산이 됐는데,
이제는 충분히 시속 180급 스펙을 갖춘 열차를 양산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함.
일단 현재 150이상 달릴 수 있는 구간은 호남선 익산 ~ 목포(최고 160), 전라선 익산 ~ 여수(최고 230) 구간이 지금 바로 가능한
상태이고, 앞으로 중앙선 개량구간(신호개량시), 원주강릉선, 장항선(복선전철화 완료시), 경전선(신호개량시) 등
주요 간선의 개량이 속속히 완료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180km/h로 달릴 구간이 있다고 하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
3. 서스펜션 개선
제일 큰 문제는 잉마을 서스펜션 문제임. 이건 철갤러 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문제니까 자세한 설명은 굳이 필요 없을 것 같고,
약간 의문인건 대차는 잉청춘의 것과 동일하다는것. 그런데 청춘은 잉마을 같은 싸구려 승차감은 아니라는거.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고속도의 세팅차이에 기인한 서스펜션의 차이라 생각하고 있음.
즉 150급 서스펜션과 180급 서스펜션은 같은 대차를 기반으로 하더라도 댐퍼나 브레이크 등 잉청춘급이 조금더 보강이 있을거라는 추측
감사원이 180급을 150급으로 낮추라 지시한것도 불과 30km/h지만 가격차이가 있다보니 저리 지시한 것일 수도.
4. 운임 등 기타
운임이 열차 스펙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싼게 현재 가장 큰 문제. 현재의 잉마을 수준으론 무궁화급 운임 정도라면 주관적으로 큰 불만은 없겠는데,
과거 새마을 운임을 그대로 받고 있는데 있음. 장기적으로 무궁화를 잉마을로 대체할 요량이 있다면 운임을 현재 무궁화 특실가 수준으로
조정이 필요함. 또한 동차의 특유의 병결운행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주관적으로 굳이
코마개가 필요하나 생각중. 잉청춘과 누리로도 코마개 없이 잉마을과 동일성능 이상을 발휘하고 있는데,
어설프게 병결운행시 번거롭기 그지 없는 수동 코마개를 설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8량으로 개선되면 1량 정도는 특실 설치도 고려해 봄직하고, 전좌석 전원플러그 설치도 필요하다고 봄. 또한 카페객차가 폐지되는 추세라면
자판기를 2량당 1대 정도씩은 배치하는 편의성이 필요하다 여겨짐.
걍 산만하게 끄적 거려 봄
잉씹새 들여올때 오고가는 댓글에서 봤는데, 현재 운행되는 편성 중 차번을 도중에 비워놨다고 들었다. 아마 8량으로 더 들여와 증결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그랬나 보당. 최고속도 조정은 한국철도 선로환경 10년뒤면 어쩔랑가 모르겠는데 180까지 주파하며 쏘다닐런지는 모르겠어. 고속철도 팀킬이라고 그냥 놔둘련지 아니면 유럽이나 딴나라처럼 기존선 고속화작업을 병행하면서 속도 더 낼지. 서스펜션 문제 이건 시발 그냥 싸게 후려쳐서 대차도 구조만 잉청춘이랑 똑같지 존나 어설픈거 같고. 운임은 나도 무궁화호 특실수준이라면 괜찮다고 본다.
2번은 부정적인게 150km/h 넘게 달릴 수 있는 구간이 노선 말단부에 해당해서 별 효과가 없기도 하고, 이미 KTX가 다니고 있거나 200km/h급 준고속열차가 투입될 예정이라 굳이 ITX 새마을이 150km/h 넘게 낼 이유가 없어.
4번도 부정적인게 현재 운임으로 벌써 1년동안 큰 탈 없이 잘 굴리고 있는데 굳이 먼저 나서서 운임을 내릴 이유가 없지. 일반실 운임을 내릴 이유가 없다면 당연히 특실도 설치할 필요가 없는거고... 특실 요금 책정하면 KTX 일반실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비싸질테니 ㄷㄷㄷ
갈갈이// 180급을 바라는건 사실 서스펜션임. 150이어도 청춘급 서스펜션만 되면 뭐 속도는 옵션적인 고려랴도 해도 증속을 바라는게 증속적인 부분보담 서스펜션 개선을 바라는게 내 생각. 뭐 조금 주객전도적인 거긴 하지만서도. 운임문제는 일단 지금은 뭐 그대로 두고서라도 향후에 200~250km/h급 준고속 영역이 도입직전이나 무궁화호 대거 빠질때 다시 논의도 늦지는 않을것 같음
ㄴ 뭐 그것도 결국 돈 드는 일이라서 코레일이 하기 싫어할거 같아. 운임을 인하하겠다면 실제로 내리는게 아니라 오랜 기간 동결하거나 미미하게 인상해서 물가상승률 대비 체감 운임을 인하하는 방법도 있겠지. 실제로 인하하면 손해가 클 듯.
그래 나중에 무궁화로 진짜 대체할거면 지금 6량으로는 안되고 8량 들여와야.. 전라선이나 원강선, 중앙선(복전화 후), 남부내륙선, 경전선에서 180 내게 만들어도 되지 않나 생각들고.. 마지막 문제에는 적극 동의. 잉청춘 모델의 상시할인 적용으로 가는 것이 좋겠단 생각. 지금보다 15% 내리면 대강 무궁화 특실수준 나옴. 솔까 일반선에서 키로당 96원 - 108원 열차 구도로 가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이 안됨. 82원 - 108원이란 모를까.. 근데 손해 진짜 크다싶으면 잉마을 다니는 지자체에 적자분 1~5% 내달라고 할 수도 있다고 봄
증결보다는 경부선(부산/진주), 호남선(광주/여수EXPO)로 중련운행하면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