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배 곡선구간 등과 같은 선로운행조건 때문에 그런가,

아니면 비전철화노선에의 운용을 고려해 디젤동차로 들여올 경우에 소모될 연료비까지 고려된건가.



솔직히 정선선 무궁화호 운행 시절에 디젤기 하나에 객차 두 칸에 발전차 하나 꽂고 돌아다니는 거 진짜 낭비가 아닌가 싶었음.


그 정선선마냥 '꼬마열차' 형태로 열차를 운용하는 로컬선(특히 비전화노선)에서

차라리 단칸동차 한 량 혹은 두 량로 구성된 진짜배기 '꼬마열차'를 굴리는 게 차라리 더 경제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대체 왜 코레일이 단칸동차를 도입하지 않는 건지 의문까지 들더군.



물론 일개 철덕이 아니라,

철도 현장에서 수십 년 근속한 사람들의 식견에서 봤을 때 단칸동차 운용은 뭔가 문제가 있어서 도입을 하지 않겠거니 싶다가도


영업계수 같은 걸로 살펴봤을 때 지방 로컬선들,

특히 군산선이나 진해선 같은 덴 1, 2천을 가볍게 넘기고 정선선은 4천 돌파하는 걸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


이미 도입한 CDC 계통의 디젤동차 운용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