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분기론자들 하는 얘기가 천안분기에 비해 영남권-호남권간 KTX를 이용한 이동이 촉진된다고 하는데... 말도 안되는 주장이지. 정확한 계산은 아니지만, 천안-부산간 KTX 운임이 31000원이니 이보다 가까운 오송-부산간은 약 28000원 가량으로 잡고, 광주-천안간 KTX 운임이 26000원이니 이보다 가까운 오송-광주간은 약 24000원 잡으면... 합계가 무려 5만2천원!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1시간 30분= 약 3시간... 광주-부산간 고속버스 타면 운임은 일반 13400원/우등 19800원/심야우등 21800원 소요시간은 단 3시간 반. 단 30분을 빨리 가기 위해서 근 3만5천원이 넘는 돈을 더 내야 하는데, 누가 오송에서 환승까지 해가며 KTX를 타겠냐 이거지. 오덕후는 다른 놈들이 아니라 부산-오송-광주간을 KTX 타라고 하는 놈들이 오덕후겠지. 그나저나 균형철돈지 뭔지는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솔직히 균형을 위해선 경북북부와 충주쪽에 철도 투자를 해줘야 하지 않겠나? 청주, 오송에 분기역을 지어줘야만 균형철도가 되나? 그런다고 해서 잡힐 균형도 아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