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에 서있는 승객들 틈을 비집고, 객실 출입문을 열고, 판매카트를 밀면서 쏘다녔던 '난잡한' 이동판매를


금지하고, 4호차에 카페를 만들어 '쾌적한 환경'을 위해 운영하기 시작하던 그때. 2008년 장항선에서


베타테스트를 하고난 뒤, 이듬해인 2009년부터 전국 간선노선으로 확대된 열차카페제도.




그때 모습을 보시라.


기합 바짝 들어간 내부모습과 연미복 삘 나는 직원 제복에 방열판 개조부 바닥엔 화분까지 놓아둔 정성까지.


실로 감탄이 나온다.


그리고 그해 내일로티켓이 잭팟이 터져 금새 입석승객 성지가 되고 말았답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