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역으로 따지만..

KTX-산천 555열차와 KTX 523열차가 정차역이 가장 적은열차.

555열차의 경우 용산-익산-광주송정

523열차는 용산-익산-광주송정-나주-목포순인데 용산-익산사이에 광명,천안아산도 무시하는 열차임.

그다음은 용산-광명-익산, 용산-천안아산-익산 이렇게 정차하는 것도 그나마 낫고

용산-광명-공주-익산, 용산-광명-천안아산-익산, 용산-광명-오송-익산, 용산-천안아산-공주-익산, 용산-천안아산-오송-익산은 그냥 애교정도로 봐줄만하고

 

그외 용산-광명-천안아산-오송-익산, 용산-광명-오송-공주-익산, 용산-천안아산-오송-공주-익산, 용산-광명-천안아산-오송-공주-익산은 진짜 노답.......

 

올해 8월 시간표개정으로 호남선KTX 정차역을 조정해서 천안아산 정차횟수를 줄인건 좋지만, 앞으로 일부에 한해서도 줄이는게 나을듯함. 수서발 개통되면 정차역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경부선은 서울-대전-동대구-부산 이렇게 쉬는것은 없어졌지만, 서울-대전-동대구-포항으로 바뀌었다는...... 전라선은 상대적으로 정차역이 많지만, 상행의 경우 전주-익산-광명-용산 이렇게 정차하는게 2회있고, 그 외 용산-광명-오송-익산-전주 이렇게라도 쉬는게 좀 있는게 다행인듯함. 특히 715열차는 용산-익산사이 모두 정차라는 함정..

또한, 호남고속철도 개통전에는 주말에도 그리 입석이잘 안뜨던 호남선도 최근에는 주말에도 입석이 생기니 혼잡도는 높긴함. 523열차도 존나 혼잡함.

 

용산-익산 저 두열차는 1시간4분이라는 운행시간을 가지는데 광명-익산사이는 45~47분이 소요된다는 것을 보면서 호남고속철도에 대한 파급효과는 큰듯함. 과거 서대전경유 KTX보다 1시간정도 빨리 도착하고(555,523열차의 경우) 승객도 4월이전보다 30~40%증가한거면 엄청큰듯함.

근데 서대전경유 KTX를 50%달라고 주장했던 대전시장은 서대전경유 안하면 호남고속철도는 파리날릴거라 했는데 그 예상은 우습게도 맞아 떨어지지도 않고, 오히려 서대전경유 KTX는 서대전-익산시이 존나 파리만 날리는중. 다만 논산훈련소 입대하는날과 면회하는 날만 서대전-논산 승객은 좀 있는 편이지만 그외는 완전 공기수송.

 

서대전경유 KTX도 언젠가 구포경유처럼 감차들어할 날 오거나 아님 폐지될거 같은데, 일단 수서발 개통되면 대전역 운행횟수도 늘어날거고 거기에 대전역 증축도 끝나면 혼잡도는 줄어들테니 서대전KTX 이용객은 급락할것으로 보임. 게다가 수서발은 수서-부산, 수서-광주송정,목포 운행계획만 있어서 기존선 투입여부는 불투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