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광역철도와 관련하여 어떤 갤러가 계룡지역과 신탄지역이 환승으로 수요를 끌어들이지 않을까 하는 글을 읽고 생각나서 써봄.


어제 계룡시와 관련하여 대실지구 얘기가 나와서 찾아봤더니 계룡시 택지개발 규모가 황당~

현 계룡시 인구4만인데 신규택지개발 규모 3만, 암튼 건설사들의 돈걸고 도박하는 용기가 존경스러움.

그런데 신탄진쪽도 찾아보니 만만치 않네. 예전 청원군 시절에 현도면 일대에 택지개발 계획이 있었음.

위치는 신탄진역에서 가까운곳 2km 먼곳 4km. 개발면적 51만평.

사업성 부족 등의 사유로 개발이 미뤄지다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1월 17일 토지보상 계획공고를 내고

내년 상반기 보상에 착수하면서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하네.

(관련기사: 청주 현도지구 7년만 본격 개발시작)


다시 추진하는 내용은

   - 면적을 51만평에서 31만평으로 축소

   - 내년 상반기에 보상착수하고 2017년 6월에 착공하여 2021년 준공 예정

   - 현재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어 있는데 추후 산업단지로 전환을 검토하고 있고 산업단지 전환시 종업원 5000여명 예상


그런데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청주로서는 완전히 쌩뚱맞는 자리로 청주시가지와는 너무 멀리 떨어져있고

오히려 대전, 특히 신탄진과 거의 붙다시피 함. 대전으로서는 상당히 기분나쁜 자리인데

아마도 청주시에서 대전의 대규모 개발용지 고갈을 노리고 인구든 공장이든 빼가서

지방세 늘릴 목적이 아닌가하는 의심의 눈초리가 많다고 함.

현도역 신설 주장이 청주시 현도지구 개발부터 간간히 나왔는데 나중에 과학벨트 기능지구까지 가세하면

충청광역철도 2단계 사업 추진 시에 신설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함. 위치는 현도면사무소 인근.

택지로 개발될 경우, 상세계획이 아직 없어서 계획인구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충청광역권철도 2단계 사업 이전에는 신탄진역 환승 수요가 조금 추가되지 않을까 생각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