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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해 송유근군은 학업을 남들보다 일찍 진행하였을 뿐, 일반인과 사실 다를게 없음. 즉, 천재가 아니란 것임.

인하대 자퇴 후 '학점은행제'로 대학원을 갔다지.
그런데 학점은행제는 일반대학에 다니는것보다 빠르고 저렴하지만, 아직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임.
아마 송군은 주위 사람들의 기대에 발맞춰 '빠르게 대학원 가기 위해서' 했을것 같음.

7년간 연구해서 딴 박사학위 논문(그것도 유일한 논문)은 솔직히 일반 대학원 같았으면 석사학위도 통과할까말까 한 수준임.

보통 석, 박사과정을 하게되면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되는 투고논문을 적어도 1년에 한편정도는 쓰게됨. 물론, 석사 때는 학위논문 1편만 쓰게 하는 곳도 많지만..

UST자체도 정부출연연구원의 연합체여서 거기에 개설된 대학원 과정을 밟게되면 일반 이공계 대학원보다는 졸업하기가 조금 덜 엄격함.
어쩌면 한국의 조기교육, 빨리빨리 열풍, 주입식교육과 '언론의 호들갑'의 희생양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