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천안아산 분기가 가장 유력했던 이유는 속도나 서울 수요만 보고서 그렇게 얘기했던게 아니라 "향남-천안" 고속선 복복선화시 가장 거리가 짧고 비용이 엄청 줄어들었기 때문임

지금으로 치자면 평택-천안 정도(16km)만 복복선화 하면 되니까 장땡이다, 뭐 그런 논리임


그 때문에 천안 >>>>>> 대전 >> 오송 수준이었고, 이나마도 지방 균형 뭐시기 하면서 오송 띄워줄 때쯤 대전이랑 오송이랑 뒤집힌 정도로만 유지되었었음


하지만 이후 역설적으로 충북 표 얻는답시고 기재부랑 교통부가 복복선화는 절대 없을거라고 하는 바람에 이 부분에서 불리했던 오송이 천안을 치고 나가면서 오송분기가 탄생하게 된거임


그리고 고속선에 뭔 복복선화냐 그러는데 수서고속선 제대로 써먹으려면 저 구간이 복복선화를 거쳐야하는 전제가 깔려있음. 그러기 전까지는 경부도 금천 이북 병목에 수서가 평택 이남 병목이 걸려서 양 방향 다 증차나 조절이 곤란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