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만 좀 봐도 7호선 온수 이북과 이남의 괴리감을 느낄 수 있음. 연결도 안된 곳을 억지로 붙여놓은 느낌.
7호선의 경로를 봐도 사실 부천쪽 시민들에겐 별 도움이 안됨.
강남으로 갈때는 유용하게 써먹을순 있겠지만 이것도 테헤란로를 갈려면 대림에서 2호선으로 환승해야 하고
도심으로 갈때는 7호선을 타고가다 온수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는것보단 그냥 버스타고 송내나 부천역으로가서 경인급행을 타는 편이 나음.
그러니 7호선과 직결하기보단 5호선과의 직결이나 (구)11호선계획과의 연계가 도심엔 한방에가고, 9호선 급행과의 연계가 되니 더 편함
5호선과의 직결이 여의도도 지나가고 광화문도 바로 꽂아주고 해서 사실 가장 자연스러운데
지금 직결하기엔 방화~신정의 배차문제때문에 강서쪽의 반발이 심할테고 지선으로 끊어버리기엔 고자가 되는거라 상당히 애매하니...
이건 5호선을 지을 당시 교통지옥이었던 강서 지역의 음영구역을 최대한 커버하고자 노선을 비틀어놓고,
신정지선이 입출고선으로만 쓰일 것으로 판단해 단선으로 지은 근시안적인 사고가 문제지만 당시엔 그럴수밖에 없으므로 어쩔수없고...
11호선계획과의 연계처럼 새로운 노선을 지으려면 우선 돈이 많이들고 계획수립이 오래걸리니 부천쪽에 하루빨리 지하철을 놓아야되기때문에 안됨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옆에 있는 7호선과 직결했다고 봐야지. 그럼에도 부천시의 재정은 파탄났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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