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도 무주군은 생활권이 대전으로 많이 이동했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무주 쪽으로 가서 얘기를 들어보면 현지 주민들도 그런말을 많이 하는 듯 함.

직접 들어본 얘기가, 무주로 오는 타지인은 70% 이상이 대전사람이고 나머지 20%가 진주,통영,거제이고 나머지 10%가 기타지역이라고 함.

게다가 무주사람들도 외지로 나갈 때, 대전행이 많다고 하더라.

식당 아주머니 말이 식당 손님에게 "대전에서 오셨죠?" 하면 70% 이상은 맞고

경상도말씨냐 충청도 말씨냐 가려서 경상도말씨가 아니면 대부분 대전이냐고 물으면 맞는다고 하더라고.

장사가 안되어서 식당 접으려다가 대전~통영 고속도로 뚫리고 나서 대전사람들 덕에 먹고산다고 말하더라.


금산이야 대전과 워낙 가까우니까 대전생활권에 편입이 되고 결국에는 충남으로 행정관할이 이관되었다고 쳐도

무주 같은 경우에는 거리가 전주나 대전이나 비슷한데 어떻게 생활권이 대전쪽으로 기운것일까?

지도를 보니까 무주~전주 사이에 높은 산악지대가 있는데 그것이 장애가 되고 대전이 커지니까 대전으로 생활권이 기울었던 것인지

아니면 대전~통영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등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하여 그 효과로서 대전쪽으로 생활권이 기운건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