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MTR 공항철도선이 쳅락콕공항~ 홍콩센트럴까지 접근성 면에서 상대적으로 인천공항철도보다 더 나은것도 없는데다 표정속도도 마찬가지로 MTR공항철도선 약 33km 주파까지 24분, 인천공항철도 급행 약 58km 주파까지 약 43분 수준으로 표정속도에서 비슷하고
(애초에 홍콩 공항선 자체가 급행/쾌속등급으로만 운영- 인천공항철도 완행/급행으로의 완급분리와는 운영체제가 다르니 비교할시 급행대 급행으로 비교하는게 옳다. 시간당 운행밀도도 비슷하고)
일본과 비교시 케이세이 스카이 라이너 같은 등급의 열차는 표정속도가 거의 10km/h이상 높은데, 홍콩MTR을 한국공항철도나 일본공항철도와 엮어 그렇게 중히 다룰 필요 있는지 의문.
진짜 표면적인 부분만 봤네... 숫자만 보면 얼핏 비슷해 보일지 몰라도 쟤들은 기본적으로 중간역 두개(만약 공철직통이 검암, 김공, 거리비례로 DMC까지 세우고 다닌다면??) 끼고 다닌다는걸 알아야 함.
거기다 공철은 일반열차 있으니 좋은 줄 아나본데 공철은 선로 사정상 어쩔 수 없이 일반이랑 같이 다닌다는 점을 알아야. 공철 일반열차 운행의 주된 이유가 통근수요고 이거 때문에 직통차가 억지로 끼워넣어진 모양새가 나와서 배차가 30분 넘게 벌어지고 난리가 났잖아?
반면 MTR은 처음부터 통근/구간수요는 공항 구내 빼고 100% 겹치는 퉁충선으로 완전히(칭이까지 복복선+외곽 복선구간 모든 역 대피선) 분리해놨으니 통근수요 잡자고 일반열차 굴려댈 이유가 없었거든. 그러니 공항 특급만으로 10분대 배차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거지.
그것뿐만이 아니고 완벽한 공항 구내 환승동선, 카우룽&홍콩역 시내 호텔 연계, 한/일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인타운 체크인까지 이정도로 완벽한 편의성을 갖춘 공항철도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가 힘듬. 편의성이고 나발이고 무작정 때려박고 제대로 굴러가든 말든 아몰랑 버려둔 한국/일본이 개길 대상이 아니야...
열차성능도 공철이 따라올 수준이 안됨. 게이큐급의 폭퐁가속도 + 차량최고속도인 135km/h를 영업최고속도로 내고 있음 물론 같이달리는 동충선 차량은 스펙은 똑같음 (뒤에뽑은 로템차가 가.감속이 더 좋은건 덤)게다가 고번화 분기기라 분기기 고속진입도 가능하고...
홍콩공항 처음갈때 진짜 여태껏 타본 공항철도는 X밥 이라고 할 정도로 사기적인 이동동선이다.. 도로가 아니라 철도중심으로 승객이동동선을 짜놨음 근데 한술 더떠서 당일날 공항으로 다시오면 리턴편 돈 안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