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청춘 승차방식의 문제점이 뭐냐 하면 광역특급인데 일반 간선철도승차방식을 고수하고 있어서 잉청춘 정차역엔 개찰기 옆에 별도의 승차구가 있고,

이를 통한 부정승차도 문제가 있는데다가, 용산, 청량리 같은 환승역엔 전철로 환승시 교통카드를 따로 태그해야 하는 불편도 있고,

환승을 하기 위해서 교통카드 단말기를 찾아야 하는 불편도 상당한 편이다.

그리고 역에서 개찰및 안내를 위해서 사람이 배치되어야 하고 이용객도 혼란이 생기는 문제가 있지.
이를 일본의 승차방식을 적용하여 역에서 승하차시에는 무조건 교통카드(1회용)승차권을 통해 통행을 하고,

용산 - 춘천간 전철이 교카이용시 3150원인데 잉청춘 이용시에는 3750원짜리 특급권을 코레일톡이나 승차권판매기에서 구입해서 타면 되는거 아님?
(이러면 현 잉청춘 단독이용시 용-춘 6900원 운임이랑 동일함. | 교통카드 승차운임:3150원+특급권 요금:3750원=6900원)

이러면 장점이 만약 경의선 홍대역에서 춘천까지 승차할 경우를 가정하면,

코레일톡으로 잉청춘 특급권을 구입하고, 홍대에서 교통카드로 승차한 다음 용산에서 잠깐 내려서 뒷열차인 잉청춘을 타고, 춘천에서 교통카드를 찍고 역에서 내리면 됨.
이러면 용산에서 전철요금 정산을 위해 단말기를 찾을 필요가 없는 시스템임.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무임승차자의 경우에는 무임자 특급요금 4800원(용-춘 기준) 만 받으면 되고, 어린이도 마찬가지.
참고로 기본구간 (예 : 용산-옥수 등)은 승차운임 1250원에 특급요금 1750원 받으면 되는거지.


결국 코레일의 의지에 따라서 가능한 문제인데, 여객본부도 아니고 똑같은 광역본부에서 운영하는데도 왜 이런 생각을 못하는지 답답할 따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