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무중 있었던일.
철전아재(223.62)
2015-12-13 20:20
추천 43
오늘도 아재는 열심히 근무에 임했어. ㅇㅇ역에 정차제동쓰며 정지목표를 맞추고있었는데. 정지목표옆에 어떤 사람이 서잇더라. 뭐지? 하고 정차시키는데 안녕하십니까!하고 인사를 하더라. 딱 느낌상 철덕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더군. 정차시키니 운전실 문으로 와서 또 안녕하십니까!! 하더라. 그리고 자기 철도동호인인데 운전실좀 타면 안되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안된다 하니 계속 한번만 타보면 안되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절대안된다고 하니까 운전실 바로 뒤에 타더군. 그리고 운전실출입문에 달라붙어서 가더라. 엄청 부담스럽더군. 종착역인 ㅇㅇ역에 정차하니. 또 운전실 문으로 와서 수고하십쇼!!! 이러고 다른 차 운전실에 가서 똑같은짓 하더라.
저렇게 부담스럽게 들이대면 태워주고싶은생각있는 사람도 생각이 사라지게 만들고. 철도안전법상 운전실은 일반인 출입금지구역이니 제발 태워달라 하지말자ㅜㅜ착한마음에 태워줫다가 문제된 기관사들도 가끔 들린다. 우리 철갤러들은 무리한 부탁은 안했으면 좋겠어.
아 그리고 오늘 ㅇㅇ역 진입하는데 플랫폼 끝에서 플래쉬터트리며 사진찍는 애 있던데 진짜 짜증난다ㅜㅜ그거 눈뽕맞으면 진짜 짜증나고 앞이 일시적으로 안보임ㅜ
아 그거 난데 왜 운전실안태워줘요~?~?~?~?~?~?
씨발러마~~~~~
ㄴ님같은분때문에 다른 철도동호인들이 욕먹어요.
철싸대노답
기관사 친분 팔아서 KTX 운전실에서 영상 찍은 모 동호인 생각나네. 그 동호인은 '대놓고 타는 동호인도 있으며 심지어 운전도 하는 동호인도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하는 거보고 충격과 공포를 느꼈음... (디시에 까발라지면서 그 동호인의 블로그는 현재 초기화 되었음)
ㅅ ㅡ ㅂ 좀 태워주지 너무하네
댓글에 철싸대들 많네..
개새끼가 운전이나 똑바로하지 여기다 일기장질이야
아스퍼거들 총출동하셨네
일기는 일기장에써 병신아
댓글이 무간지옥이넼ㅋㅋㅋㅋㅋ
캬~~ 지랄이 풍년이로구나
ㄷㄷㄷㄷ
꼬우면 코레일에 취직하던가
너무하네 씨발놈 ㅋ 좀 태워주지
ㄴ 아스퍼거 집단 총 출동이냐?
다 뒈져야 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