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계획 초안. 지금 2호선에서 시청, 광주역 타절하고 1지선 연결하면 원래 2호선하고 얼추 비슷함.

"시청부지", "전남도청" 이라는 말 보면 알겠지만, 지금 잘나가는 수완지구는 그냥 다 논이었으며, 계획만 있던 상태. 막 상무지구 개발되던 떄고,

이렇게 지으려다 IMF 터져서 싸그리 폭파당하고 GOJA스러운 1호선만 지어짐.


"폐선부지활용"... 경전선 이설구간을 2호선에 활용하려했지만 시민단체로 인해 푸른길로 불리는 산책로로 바뀜.

일단 산책로 자체는 잘 꾸며놓음. 그건 괜찮음.

(몇 십년후 지금 2호선을 지으려니 푸른길 훼손하지 마라고 또 시민단체가 부수지 말라며 지랄해서 노선 변경. 지금 공사비 폭증해서 16년 착공 게획 운지.)


그렇게 몇 년이 흐르고, 논 밭 천지던 광산구는 싸그리 개발이 되어 광주 5구중 북구에 이어 인구수 2등이 됨.

(물론 광산구 서쪽은 아직도 논밭)


당연히 이 상태에서 처음 계획대로 2호선을 짓자고 하면 광산구에서 대 난리가 일어나기 떄문에 계획이 이렇게 거대하게 바뀜.

애초에 수완/첨단쪽에 아파트를 때려박을 계획을 하면서 동시에 2호선 계획도 변경했어야 했는데, 

2호선이 광산구 쪽을 지나도록 계획을 변경해서 확정시킨게 2010년. 늦어도 너무 늦었지. 참고로 수완지구가 택지지구로 지정된게 1996년임. 



그렇게 계획을 확정해놓고도, 지선 나가리/건설방식/차량종류/광주시장 재검토 발언/백운고가 철거문제/시민단체(라고 부르고 청사모같은 놈들) 푸른길 폭동/공사비 폭증


온갖 총체적 난국에 빠지고 대전 2호선과 친구하고 있는 암울한 상황.


개인적으로 1지선은 B/C 1.0 넘어갈 각인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