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여름에 호주에 놀라갔다옴

공항까지는 공철급행타고감(집앞에 6009스는데 철덕이라) 미리 우리동네 도심공항에서 쳌인하고 감. 덕분에 비상구얻음. 겁나편하더라.

 쨋든 뱅기타기전에 좋아하는 조선일보 하나 집어들고 밥처먹고 신문보다 그대로 호주까지 처잠. (기번: HL7775)

 

호주도착하니까 겁나춥더라ㄷㄷ 그래서 입국심사하고 화장실로 달려가서 옷갈아입음.

도착해서 마시는 바닐라콜라는 정말 최고였음. 호주가면 많이 사먹어라. 호주 한정이다. 아직도 매일 생각나는 맛임ㅋㅋ 

근데 나는 종착지가 브리즈번이라 환승해서 브리즈번으로 감. 근데 여기서 문제가좀 있었다.

보안엑스레이 끝내고 시드니 3터미날로 가는 버스 탔는데 체크카드 사라짐ㄷㄷ 그래서 먼저 보내고 검사대로 달려감.

기계밑에 떨어져있더라고...

 

 

 

 

 

브리즈번은 퀸즐랜드에 있는 도시다. 그래서 퀸즐랜드레일이란 회사가 관리하지. 궤간은 보다시피 일본하고 같은 케이프궤간이야.

그래서그런지 기차가 되게 좁았어.  그래도 속도는 꽤 뽑더라ㄷㄷ  그리고 문열때 안열어주고 자기가 버튼눌러서 열어야함.

그리고 브리즈번은 1주일(월~일)내에 9번만 zone 상관없이 타면 그주 내 모든 교통이 일요일까지 무료야.

그래서 친구들이랑 시내구간 단거리 버스로 9번 3일만에 찍고 공짜로 선샤인코스트도 가고 골드코스트도 갔지. 근데 공항가는건 공짜아님ㅇㅇ. 골코만 3번왕복함.

 

골드코스트 트램. 해변가 바로 뒤의 도로를 쭉 종단하는 트램이야.

근데 트램은 복잡한 우리나라에는 안맞는것같더라. 전차선문제도 있고.

브리즈번 마지막날 공항철도 탔는데 로마스트리트에서 도메스틱까지 얼마 안걸리는데 17불나옴ㄷㄷㄷ

 

이건 시드니에서 환승하면서 하루 잤을때 찍은사진. 시드니 라이트레일임(Light Rail). 시드니(NSW주)는 기본적으로 표준궤 사용이야. 확실이 퀸즐랜드 레일보다

넘사급으로 내부가 광활함. 전부 2층객차다. 여기도 공철 비쌈. 10분타고 15불냄ㅠㅠ

 

돌아올때 분노의질주 7보고 울뻔했다. 마지막에 故폴워커성님하고 갈라져서 갈길가는장면이 클라이맥스였지. 삘받아서 OST도 듣는데 노래도 좋더라ㅠ

한국 도착했는데 습기와 더위에 놀람. 공항내려서 空急탈라그랬는데 피곤해서 걍 6009타고 집으로 가버림.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