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이나 경북선, 영동선은 통일 호 집어넣어도 돼지 않나
익명(210.0)
2006-08-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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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수송이 아니면 뭐하나 굴리면 굴릴수록 적자만 쌓이는데
철도공사로 바뀐 시점에서, 불가능한 기대.. 포항-동대구나 서울-임진강이야.. 워낙 이용자가 많으니 적자도 좀 적게나서 유지하는거지만.
생각보다 영동/태백선은 영업수지가 그리 나쁘지 않다오. 전기운전에 대규모의 화물수송이 있어서 그런지. 다만, 그래도 기본은 적자노선이어서 통일호까지 염가화 하기는 어려울게요.
포항-동대구 통근은 흑자겠지만 통궁화 오나전 공기수송이던데 ;;
차라리 경전선이나 영동태백선엔 통일호를 좀 넣었음 좋겠어....... 느리고 비싸다 -> 사람 안탄다 -> 적자다 -> 느리고 비싸다 의 악순환이 되는 것 같지 않아?
지나가던 ㅉㅈㅇ 가 말을 하겠소. 경춘선에 주말이나 연휴 (추석, MT철? +_+, 설 등등) 때 임시로 놓면 안될까? 하긴, 유지비 ㄲㄲㄲ 내가 생각해도 넘흐 촏잉 적이었당
특정운임받고 주말에 CDC로 성북-가평만 반복운전시키면 어떨까하는생각이 가끔 듬. 차만 넣어주면 무조건 만원보장인데..
통일호 보다도 결국.. 구형 무궁화호를 굴리든지.. 통궁호 열차는 운임을 인하해서 무궁화호-통근 사이에 별동의 등급을 만들었으면 좋겠어. 주촌후장 님하께서는 굴릴수록 적자만 쌓인다고 비판하셨지만. 공기수송 해서 적자를 쌓는거나, 굴려서 적자를 쌓는 거나 비슷하다고 본다면 아싸리 굴려서 적자를 얻어야. 뭐 정부나 지자체에서 보조금 타묵을 구석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결국은 통근열차 운임이 너무 낮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임. 70~80년대엔 도로교통이 미비해서 비둘기호 이용자가 꽤 있었지만, 군내버스가 많이 다니는 요즘은 통근열차 이용자가 많을 수가 없음. 결국 통근열차는 아침 저녁 통학통근 용도와 시골역에서 KTX나 장거리 새마을, 무궁화호로 환승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해야 할 듯... 최악의 경우는 철공이 통근열차 등급을 폐지하고 버스를 대신 운행할 수도 있음. (경의선, 경원선 전철화가 끝나서 이구간 CDC 운행 중지되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일본 JR에서도 버스 대체 투입 선구가 꽤 있음.
일단 같은 무궁화 객차를 쓴다는 점에서 새로운 등급을 넣기는 어려울 것 같고 좌석지정을 폐지해서 입석운임을 받는게 현실적임. 그러면 무인역에서 승객탈때 pda로 좌석 조회할 필요도 없고 대용권 계속 쓰면 됨. 구형무궁화객차만 모아서 굴렸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