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세종시 발산리에 세종역 건설 얘기도 나왔고 오늘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공주역 얘기도 나왔는데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현재의 호남고속선 경로로는 대전수요를 흡수하기 어려움.
대전에서 호남고속선으로 접근하려면 첫번째로 대전시를 둘러싸고 있는 10km 두께가 넘는 두툼한 산을 넘어야 하고
그 이전에 대전외곽순환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 지선)을 통과해야하는데 여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서
차라리 시내를 관통해서 대전역 혹은 서대전역으로 가는게 더 나음.
수천억원 들여서 반석~세종시 왕복8차선 고속화도로가 뚫리기는 했지만 이것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혼잡한
호남고속도로지선 통과가 훨씬더 혼잡해졌고 세종~유성복합터미널 BRT연장 사업은 결국에 왕복8차로 통로를 신설하지 않고는 불가능해짐.
다른 얘기지만 경부고속선 대전시내구간 건설하면서 아울러 철로변 정비사업을 했고 그 대부분이 철로를 관통하는 차선을 늘리는 사업이었는데
고속선대전시내구간 선로신설을 포함하여 여기에 2조원이 넘게 들었음.
마찬가지로 호남고속선 접근을 위해 대전외곽순환고속도로(호남고속선지선)을 관통하는 도로개선사업에
아마도 수조원 단위의 예산이 투입되어야 할 것인데 그것보다는 차라리 타당성 엉망이라는 개태사드리프트 펴는게 쌀것임.
특히 서대전역의 경우 KTX 수요의 절반이상이 출퇴근 수요인데 이 출퇴근 수요의 거주지가 서대전역을 중심으로 근접하여 위치하는
아파트단지가 대부분이라고 함. 즉, 이 사람들은 KTX출퇴근을 위하여 일부러 서대전역에서 도보가 가능할 정도로 가까운 주거지로 주거를 마련했다는 얘기.
이 사람들은 차라리 대전역으로 가면 갔지 세종시 발산리의 세종역, 공주시 반포면의 공주역으로는 절대로 못가는 것임.
ㅇㅅ분기를 했더라도 세종시 금남면에서 공주역 방면으로 남서행진을 하지 않고 남쪽으로 곧바로 대전유성쪽으로 와서 전주든 익산으로든 갔다면
대전수요의 상당부분을 흡수할 수 있겠지만 현재의 노선으로는 무엇을 하든 대전수요흡수에는 한계가 있을 것임.
걍 대전역 경유해서 판암동에서 분기했어야
대전사람들은 대전역 이용해주세요
애초에 대전역 있는데 뭐하러 서대전역에 서지도 않는 캐택시 이용해? 애초에 대전에서 호남가는 수요가 많은것도 아니고 서울가는 캐택시가 줄어서 아쉬운거지. 대전사람들이 언제부터 서대전역을 그렇게 이용했다고
ㄴ 기존선 시절 용산 다음이 서대전이었을정도로 호남선라인에선 성황이었음.
ㄴ 아쉽지만 67%가 서울방면 수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