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더라도 도로교통과 평면교차는 없었으면 좋겠다...
휴스턴메트로를 이용해봤는데 이게 굉장히 혁신적인 시스템은 맞음.
열차 자체가 딱 저상버스 몇 대 이어놓은 수준의 초저상열차라서 중앙버스전용차로처럼 아주 간단한 무인발권기와 약간의 보도턱이 있는 승강장 비스무리한 시설만 놓고 굴릴 수 있음.
즉 역사가 아니라 딱 우리나라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 정도의 시설만 갖추고 운용 중.
검표는? 자율검표임. 승차권 사서 가지고 있으면 되는거고 랜덤하게 열차에 탑승한 단속요원이 표를 제시하라고 할 때 보여주면 되는 거.
이정도만 보면 굉장히 혁신적이지만 문제점이 있는데...
일단 초저상열차라서 전장품이 들어갈 공간과 휠하우스 공간이 필요하므로 갱웨이가 올라와있음.
저상버스 타보면 실내공간에 턱이 올라온 곳이 있어서 저상은 뒷쪽자리는 무조건 2+2 배열이잖아. 같은 상황임.
따라서 롱시트 설치가 불가해서 크로스시트로만 구성되있는데, 갱웨이 때문에 입석수용에 상당히 불리함.
휴스턴 메트로 같은 경우는 서울처럼 수요가 폭발적이지 않아서 크로스시트로도 충분히 운용가능하지만
이게 서울 같은 도시에 매일 가축수송을 하게 된다면 말이 달라지지.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심심하면 사고가 터진다는거야. 도심부분은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인공하천 위에 전용선을 마련해놓고 그 주변을 꾸며놓는 방식으로 운용해서 도심경관도 잡고 효율성을 잡았는데 정작 외곽에서는 도로랑 나란히 달리는게 문제. 아예 십자교차하는 부분에서는 차단기도 마련되있고 그나마 시설이 되있는데 대로변을 나란히 달리는 구간에서는 열차선로와 도로 사이의 어떠한 차단막이나 구분이 없어서 유턴 등의 이유로 트램 진행로를 침범하게 되는데, 이 때 시밤쾅!!! 이 꽤 자주 일어나. 그리고 제일 문제인 부분이 좌회전구간. 트램 접근시 차 빼라고 경고음까지 울리는데도 열차 접근하는데 좌회전하다 충돌하는 사고가 꽤 일어나는 편이야. 요즘은 개선되었는지 모르겠네.
내가 한국에 이게 들어와도 같은 사고가 무조건 일어날거라 생각하는게, 봉오대로 BRT 개통 첫날에 유턴차량과 BRT간의 추돌사고가 있었고, 유턴차량과 BRT차량간 부딛할뻔한 아찔한 상황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해.
머전 모르냐
창원에 있다가 엎어짐
내가 알기론 초읍선을 트램 깐다는 이야기가...?
위례신도시 내부 관통노선있음 - DCW
대전도 초급 BRT 시스템 도입했다가 유턴차량 때문에 골머리 앓고있지
판교가 제일 먼저지 머전은 권트램 희망사항
트램이 도로랑 평면교차 안하면 걍 일반 도시철도지 뭐겠냐 ㅋㅋ
판교 위례 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