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빠르면 8월 개통으로 또 밀려졌으니
그냥 마음 편하게 2017년에 개통 그렇게 생각해봐야겠는데
고속선으로만 면허 났다면서?
그러면 경부고속 본선하고 호고 본선만 운행하는건가?
그쪽으로 선로용량이 좀 빠지면 천아-금천까지 기존 경부고속선이 비면
그걸로 호고선 비는건 용산행 전라선, 경부선 살짝 비는건 동해선 한편이라도 증편 할려나?
아니면 수서로 빼도 나머지는 증편 없음일려나?
다른 변수는 수원역-지제역 연결선 통해서 수원역 착발 KTX 이야기 나오던데
그것도 진짜 하기는 함?
1.사전에 시뮬 돌려본 거로는 수서고속선 개통 시 기존 KTX는 이용객 10% 감소로 예측되었는데 문제는 이건 어디까지나 예측이라는 거. 수서로 빠져나가면 그 자리를 그 동안 매진되어서 못 탔던 사람들이 채울 테니까. 특히 수서고속선은 중단거리 수요도 무시 못하는 게 천안아산-수서 정기권 끊어타면 용남고속 시외버스랑 또이또이 되 버려서 용남 개털될 거고.
2.현재 면허 발급된 건 부산행 목포행 고속선 면허만 발급되었지만, 분명히 포항 대전 마산 전주여수 등등에서 총선 떡밥으로 '수서고속선 열차를 유치하겠습니다!'가 살포될 거임. 특히 호남의 전라선 같은 경우 지역차별 프레임이 씌워지면 겉잡을 수 없고, 대전은 서대전 경유 열차 감축을 감수했으니 수서행은 무조건 쟁취! 이럴 상황이고.
3.평택지제-경부고속선 간 연결선을 지어 수원발 열차를 경부고속선으로 올리는 사업은 도지사 지방선거 공약이었는데 올해 예산에서는 빠졌음. 타당성 조사는 통과했거든 예산만 배정되면 되는데..
여유가 생긴다기보단 추가 수요에 대처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