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에서도 나왔던 신설동역 (야 근데 아무리 종로가 중심이었더래도 멀다..... 구자춘까는것도 속단인가싶기도 하다 후술)
http://cafe.daum.net/kicha/ANo/16184
신설동역 지하3층 승강장은 왜 생겨났는가?
시간은 1971년 최초의 지하철 착공당시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양택식 시장 재임기였던 당시 서울시청에서는 도시고속철도(지하철)의 건설을 결정하고 일본 JARTS 에 용역 및 자문을 구해 방사상 5개 노선의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계획안을 보면 지하철을 처음 시도하는 도시치곤 상당히 흥미로운 시도가 많이 보입니다. 경원, 경인, 경부선을 전철화하여 광역전철을 운행한다는 발상. 광역전철과 지하철의 직결운행. 많은 수요가 예측되는 종로선 도심구간 (종각-동대문구간) 에는 1호선과 5호선을 방향별복복선으로 건설하겠다는 내용 등등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도1]에 나타내어 보았습니다.
제1차 사업으로서 서울역-청량리역 간 종로선 및 그와 직결운행되는 광역전철선이 착공되었습니다. 또한 1호선과 직결운행될 예정이었던 5호선의 일부구간 토목시공도 미리 하여 땅을 두번 파헤치는 수고를 덜고자 했습니다. 일단 5호선과 1호선이 입체교차하는 난공사 구간인데다, 향후 1호선 전동차의 기지인입선으로도 활용될 동대문-동대문구청 구간은 미리 건설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종각, 종로3가, 종로5가, 동대문의 4개 역에는 복복선 구조물이 미리 설치되어 궤도만 놓으면 언제든 쌍섬식 승강장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도록 준비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신설동역' (당시 이름 동대문구청역)이 건설된 것이 바로 이 때 (1971-1974) 입니다. 2호선의 어느 역보다도 빠르게... 심지어 2호선 계획이 나오기도 전에 먼저 건설된 것입니다.
이 역의 구조는 지하구간에서의 입체교차를 위해 상하행 승강장이 아래위층으로 배치된 독특한 구조로 설계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연희동행 또는 동대문구청종착 5호선열차가 지하2층을 이용하고, 천호동행 5호선열차가 지하3층을 이용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던 것 같습니다. 즉 현재 신설동 종착 열차가 들어가는 홈이 본래는 5호선 연희동행 승강장, 그 아래의 폐쇄된 승강장이 5호선 천호동행 승강장으로 계획되었던 것이죠.
5호선이 개통될 때까지는 빛을 보지 못할 동대문구청역 구조물은... 군자 차량기지가 완성되기 전까지는 1호선 열차의 임시 유치선 / 정비고로 활용되기도 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3개 홈 전체가)
그런데 양택식 시장 주도 하에 단계적으로 추진되어 가는 듯했던 지하철건설사업은 첫 성과물인 1호선이 개통되는 바로 그 날 뜻밖의 암초를 만납니다. 1974년 8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당시 영부인이었던 육영수여사 저격사건이 일어났던 것인데, 양 시장이 당시 행사 주관자였던 고로... 결국 인책 사임했던 것입니다.
그의 뒤를 이어서 구자춘 시장이 취임합니다. 구자춘 시장 정책의 특징은 서울시의 도시계획 기본 테마를 '구도심-잠실-영등포로 연결되는 3핵도시론'으로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도시 공간구조에 대한 기본방침이 뒤집혔으니 지하철 건설계획도 이에 맞추어 손질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3핵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중추로서 '순환선지하철'이 최우선과제로 대두되었습니다. 본래 을지로에서 왕십리까지만 놓이게 되어 있었던 2호선이 동쪽으로는 한양대-뚝섬-성수를 지나, 잠실-강남까지 연장되었고, 서쪽 역시 당산-영등포-사당 방향으로 쭉쭉 늘어나 거대한 순환선으로 변모합니다.
기존의 5호선 계획은 완전히 폐기되었으며, 동대문구청-신답 구간만이 2호선 기지인입선으로 전환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구 동대문구청역 구조물의 공간 활용계획도 그에 맞게 변경. 지금의 신설동역 형태를 띠게 되었으며, 사실상 쓸모 없어진 지하3층의 승강장은 폐쇄처리하게 된 것으로 알려집니다.
-_- 종로선만들때 구자춘은 경부선이랑 직결까진 몰라도 최소한 금정역식 환승이나, 2호선 지선식 환승 생각안했나보다....
가카가 도심계획을 바꾼다는게 지하철을 바보로 만들고, 전임자의 흔적을 말소하라고 받아들였다면,
가끔 병크를 저지르는 공무원들처럼 기어비같은 두뇌인것이다
기어비따라 토크좋으면 가속이 후지고, 가속이 좋으면 토크가 후지다.
연탄가스마신사람도 근성으로 국가고시나 자격증합격하기도 한다하고, 일산화탄소 마시면 지능이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지식이 퇴보하진않고 판단력이, PSTD수준으로 격하될뿐이란거다.
아니면 일하기 0나 싫은데 가만히있던가 나대는거던가 말이다......
암튼 경부선도 전철화가 일부되거나 CDC류가 있고 일본거 시설을 광역시는 직수입급으로 하는판이니, 충분히 EMU개념까지도 생각할수있는데, 대체 어떤 낙하산을 착지시킨것일까??
지금 5호선쪽 위상과, 교통을 생각하면....-_-
그러니 4호선이 지선에서 하나의 노선된 사례를 본받아서, 2호선의 일부는 다시금 5호선에 돌려주거나 1호선에 돌려주고,
2호선은 지들지선이나 잘 살리거나, 또다른 새로운 노선을 탄생시켜야한다고 본다
그러려면 일단 서메와 서도를 아칸처럼 합체시켜야 가능하겠다....
야!! 진짜 1호선 서울역까지도 급행가기 힘든데, 뒤로도 넣어보자!!
아 물론.... 서울역급행코스아닌이상 구일역때문에 만든 구로역 교량부분에서 느려지니깐 잘 모르겠다...
구로역이 신호장출신이니깐, 삼각선이야 있으니, 인천발에 한해서는 문제가 해결되겠다
"우리 열차는 종로선향 급행열차입니다 고속운행을 위하여 구로역을 제끼겠습니다 불만있으면 신호장역을 다 부수시기 바랍니다."
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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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종로선만들때 구자춘은 경부선이랑 직결까진 몰라도 최소한 금정역식 환승이나, 2호선 지선식 환승 생각안했나보다.... 가카가 도심계획을 바꾼다는게 지하철을 바보로 만들고, 전임자의 흔적을 말소하라고 받아들였다면 // 이부분은 대체 먼소리야? 개통당시 1호선은 경부선과 직결운행 하고 있었구만. // 저 복층구조물을 이용할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미 5호선이 지어진 현 상황에서는 딱히 활용하기도 애매함. 서대문-답십리구간 셔틀만들거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