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정차역 운임 문제를 다 다루려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둘로 나누어서 올려야 겠다. 




1. 정차역 문제



①먼저 정차역 문제에 대한 사실관계 검토 : 



2010년 처음 신경주 울산 뚫렸을 때하고 지금하고 정차역 수는 별 차이 전무. 

그 때도 출퇴근시간대에 중간 정차역이 3~4개였던 열차들이 허다했고.


최속달 열차가 상하행 2개인건 똑같았고. 다만 하행에서 서울역 08시 50분에 서대동부+1 열차가 있었는데 그게 없어졌고, 

서부 무정차가 없어졌지만 서대동포로 대체되었으니 샘샘이라 칠 수 있겠음. 

다만 정차역 수는 비슷한데 5년 전과 비교해서 소요시간이 5~6분씩 증가했다는게 큰 함정이지. (못믿겠으면 2010년 시간표 소장중이니 인증깔수 있음)



경전선 케텍 투입과 더불어 서 부 무정차도 비슷한 시기에 운행을 시작했고, 

2010년 12.15 다이아 당시 서~부 평균이 무정차 포함하면 232, 무정차 빼면 234였어.

현재는 하행 239, 상행 241로 최소 5분~최대 9분 늘어난 상황이야. 




②대중의 소요시간에 대한 불만을 어떻게 잠재울 것인가 : 




이 쪽은 대다수가 이해하고는 있지만 대중들은 그렇지가 않단 말이지. 특히 서~부 고객의 불만이 상당한 편이고. 

사실관계를 살펴보아도 지금 다이아 상에서 구포경유 열차보다 풀고속선 열차가 평균 약 25분 정도 빠른건 사실이나, 

2010년 11월 이전 다이아와 비교시 15분으로 차이가 감소.



일단은 신경주 울산 분기기 장애 해결된거 반영해서 3분 정도 줄이는 방안이 있을 듯. 

그리고 동대구 이북의 상습 장애구간에 대한 근본적 해소방안 마련이 필요. 

(사실 다이아 경력이 있으신 삼풍님의 지론대로 다이아 땡기기를 행하면 5년 전 다이아 회복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또 하나는 서대동부 +1 열차를 한 두개 늘리고, 서~부 245 이상 넘어가는 열차들 손질이 필요. 


전자는 살펴보니까 중간 정차역 조져서 서대동부 + 1 열차 만들만한게 몆 개 보여..



하행에서 #113 열차(07시 30분발)는 뒷열차(#231 / #241)열차하고 광명역에서 4분 차로 정차하는데, 

4분 간격으로 설 필요가 있을까에 의문. 


광명발 승객은 #231 / #241로 넘기고 #113은 광명 통과시켜서 서오대동부를 만들어놓을 수 있어. 

만일 그렇게 하면 출근시간대 실수요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

최속달 생겨서 서~동부 승객에게 '선물'을 안겨줄 수 있게 됨.,


또 #127열차(10시 30분발)도 신경주에서 후속 정차열차하고 34분차, 선행 정차열차와 1시간 20여분차가 나는데 

요즘에 신경주역 포항승객 빠져나가서 좀 타격이라는데,

그냥 1시간 50여분 배차를 감수하라 하고 통과시키는 걸 검토해볼 수 있음.(벌어지는 시간대는 수서발 열차가 땜빵하면 되고) 

그렇게 해서 서천대동부로 만들어놓기 가능.


퇴근시간대는 이미 #173(20시 30분발)이 있으니 제외. 



상행은 07시 30분발 #114 조지려니 애매한게.. 신경주 통과시키자니 선행 정차열차(06시 59분) - 후행 정차열차(08시 30분)하고 

1시간 반 벌어지고 통과시키면 빼액거릴것 같고, ㅇㅅ이  선행정차열차와 9분 간격이라 조질만해보이는데 하필 그 열차가 광명행이라..

#114 ㅇㅅ 통과시키면 ㅇㅅ서 서울역 가는 열차가 #110(08시 23분) 다음으로 #118(10시 23분)에야 있다는게 함정스러워. 

일단 #124(09시 30분발) 있는걸로 만족해야 할 듯. 



조질만한게 #156(16시 출발)인데 김천구미역에서 #154 다음으로 21분만에 이 열차가 서는지라 나름 중복정차. 

다음 열차가 #164(18시 34분)에 있어서 #156 김구 제끼면 배차가 100분으로 벌어지는데 수서행으로 해결할 수 있을 듯. 

부울동대서로 만들기가 가능함.



저녁시간대는 도저히 조질만한게 안보이네. 

그냥 상행은 포동대광서가 하행보다 1개 더 있으니까, 서대동부+1 열차 3개로 만족해야 하나.. 




다른 하나는 서~부 245컷 초과하는 열차들 조지는 거. 해당 열차가 #137 #139 #116 #182인데 

4개 열차를 최소 245컷으로 정상화시킬 수 있는 나름의 방안을 내놓아볼께.



#137 열차가 인공발이라 택배근성이 좀 다분한데 뒷열차 #139하고 정차역이 꽤 중복되어 있음. 신경주 울산 통과시키자니 애매하고.. 

광명 ㅇㅅ 김천구미에서 2개를 과감해서 빼서 뒷열차 #139 타라고해야 할듯. 그리고 #139는 동대구 이북 정차역에서 #137 서는 선택정차역은 통과하고,

 #137 안서는 역은 서고(예를 들어 #137이 광명 김구를 제끼고, ㅇㅅ 서기로 했으면 #139는 광명 김구 서고, ㅇㅅ 통과) 

그리고 #139 울산역에서 #137하고 6분 차이인데 중복 정차느낌도 있고 수서발한테 맡기고 울산 통과시키자.


#116도 인공행 택배근성 있는 열차인데 중간정차역 하나만 제끼면 245컷 가능한데 유력후보가 신경주 김구. 

왜냐하면 천아제끼면 천아~서울 배차가 80분으로 벌어지고, 광명 제끼자니 광명~서울간배차가 벌어지고. 

경주 김구 중에 하나 제끼고 수서행한테 맡겨야 할 듯 싶네.


#182는 뒤에 #184열차가 8~9분차로 천아 광명 서는데 나름 중복정차 느낌도 있어서, 

천아 광명 둘 중에 하나 제끼는 걸로 하면 245컷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해도 또 하나의 복병이 있는데 서대구역. 


서대구역 서는 열차를 절대 동대구역 통과시키는걸로 퉁치지 않을 것 같고 내가 볼 땐 둘 다 설 것 같거든. 

정차횟수가 나왔는데 서울발이 11회였나 그랬던걸로 기억. 그러면 평일 기준 단독 횟수가 67회라 1/6은 서대구 선다는 이야기임. 


서울발 노선 유형(부산행 풀고속선- 구포 수원경유 - 경전 동해선)과 비율을 감안할 때 풀고속선 이외의 

유형 열차들이 다 1회씩 선다고 치면 (경전 동해선 한 쪽은 2회 서고)

부산행 풀고속선 열차는 6회 정도가 서대구역 정차라는 결론이 나오게 됨.(광명발 하나 세운다 치고) 


근데 출퇴근대에 한두대는 세워주어야 할거 아냐. 

문제는 출퇴근대에 서대구 세우면 출퇴근대에 서~부 250컷 열차가 또 출현하게 된다는 문제가 생김.

그리고 출퇴근 이외 시간대에서 233~240 사이 찍는 열차들이 감소하는 문제도 생기고. 

이거는 중간 정차역 다른 역 하나 제끼고 서대구역 세우거나 아님 진짜

동대구역 통과시키거나 해서 기존 소요시간을 유지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묘수를 쓸지가 나중에 가봐야 알 듯.






*몆 줄 요약 


1. 최속달 열차는 5년 전이나 지금이나 횟수는 사실상 동일. 허나 정차역 수는 비슷한데 소요시간이 5~6분 증가.

2. 소요시간 해결 책은 신경주 울산 분기기 정상화 반영, '삼풍님' 방식의 다이아 땡기기 적용

3. 서대동부 +1 열차는 하행 #113 광명 통과 #127 신경주 통과, 상행 #156 김천구미역 통과로 현행보다 3개 추가 가능. 

상행은 #114하고 저녁시간대 조지는거 사실상 불능.


4. 서~부 250컷 하는 4개 열차에서 #116은 신경주 김구중 하나 제끼고, #137은 광명 ㅇㅅ 김천구미 중 2개 통과, 

#139는 #137 통과 추가역을 정차하고 동대구 이북 기존 정차역 통과. #182는 천아 광명 중 하나 제끼기로 245컷 만들기 가능


5. 1~4의 방법을 써도 서대구역 개통시 최소 6회 정도 서울~부산 풀고속선 열차의 정차가 불가피. 

기존 정차역 1개 줄이기 혹은 동대구역 통과로 기존 소요시간 유지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