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써보는 금붕어 기억력을 더듬어 가는
국제선 후기
듀플렉스 1등석 칸의 내부 모습이다
우리 KTX보면 1등석칸이 거의 텅텅비어서 가는데 국제선이어서 그런가
외국인, 은수저 이상 스페인 사람 프랑스 사람 많이 타고 다니더라
수요가 공급을 초과해서 여긴 4일 전에 예약 안하면 매진뜬다 ㅠㅠㅠ
내가 잤던 한인민박에서 국제선 처음타는 누나가 기차놓쳤다고 예정보다 4일 더 머무르는 거 봤다 ;;
다운 받은 영화도 보고 친구들이랑 들렀던 여행 얘기도 하면서 노가리를 까다보니
7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 ㅎㅎ
아 참고로 주행속도도 간혹 보여주는데 음.... 못찍었다 ㅠ
확실히 기억하자면 국제선에서 350~60 km/h 주파하는 거 봤다
독일이랑 한국에서 300km대만 보다가 50km 늘어난거 보니까 희열이 넘치더라
파리 그라 데 리옹 역 도착!
역시 관광도시 답게 문앞에서 짐들어주고 바가지 요금 달라는 불란서 아재가 대기하고 있었음
난 쟈메(스)하고 친구들 데리고 숙소 찾아 바삐 떠남 ㅋㅋ
열차가 얼마나 기나면 우리 KTX 18량으로 달리는 그대로 달린다 (승차문 옆쪽에 알스톰이라고 크게 낙인이 되어있다)
그런데 몸뚱이가 더 길고 크고 아름답더라 //ㅅ//
주둥이 봐바 유선형이고 매력적이지 않닝
봉쥬흐 빠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타면 이렇게 스페인 왕국 철도 RENFE 마크가 찍힌 승차표를 받아
(반대로 프랑스에서 타면 SNCF가 찍힌 승차표를 받는다)
이렇게 허접한 국제선 후기가 끝났음
파리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양파 수프
난 이 여행 다녀오면서 큰 수확이 국제선을 처음타본거였어.
우리나라도 통일이 되면 저렇게 고속철도 선 착공해서 러시아나 중국 일본으로 쏘다닐수 있겠지?
개인적으로 일본에 관심이 많아서 해저터널로 일본 부산-쓰시마-하카타 노선 정말 보고 싶은 놈 중 하나다....
(물론 이런 꿈은 나 죽고 나서 될지도 모르겠지만 함 보고 시픔)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빨리 쓰느라 날려쓴것도 있으니 양해 부탁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응 좋으면 스페인이나 프랑스-독일 국제선 후기도 올릴게!
+덤
프랑스 시영 철도
구형 (참고로 얜 7호선인데 정말@정말 오리지널인 고무차륜으로 달리는 경전철이여_)
신형 (승객이 겁나게 붐벼서 못찍었는데 알스톰 차량이더라)
우리나라가 현대로템에서 거의다 만드는 거 처럼 여기는 알스톰이 다 해먹는거 같더라!
유럽 지하철 신형을 보면 거의 비슷하게 생겼어 . 트램+지하철 개념(?)으로 문도 큼직큼직하고 고상홈이라고 불리기 어려운 중상홈(?)에서 거의 붙어가다시피함
일본이나 중국 우리나라가 고상홈으로 신기한 거였음
알스톰은 불란서의 현대로템
그라 가 아니고 갸르 데 리옹... 리옹역임 그냥
Gare de Lyon
7시간 ㄷㄷㄷ 앞으로 몽펠리에 ~스페인국경 일부 기존선안다니고 신선으로 쏘면 더 빨라진다던데
작년 여름 유로스타 파업때문에 시벌 파리 북역행 유로스타 표 못구하고 브뤼셀행 유로스타 표 구해서 릴역에 내려서 TGV타고 북역 들어갔던 개뻘짓이 생각난다 휴...
프랑스 아웃할때는 리옹역에서 바젤까지 탔었는데 리옹선 불지옥이었던것도 생각나네.
동역>만하임 가는데 이체가 340찍는거보고 ㄹㅇ 희열 - D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