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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경제적 타당성 분석 결과 95% 확정"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북부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철7호선 양주연장 사업이 최종 확정을 목전에 두게 됐다.

정성호(양주·동두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7호선 양주 연장사업에 대한 경제적 타당성(B/C)이 0.95(95%)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KDI(한국개발연구원)가 투입비용 대 산출효과를 정밀 분석한 결과 95%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의 염원으로 어려운 고비는 넘겼고 남은 것은 정부의 최종 발표다"며 "2월20일께 기획재정부 주관 마지막 종합정책평가를 열고 평가위원들이 표결로 사업 통과 여부를 결정 짓는다"고 설명했다.

지역민들은 경기북부가 수도권임에도 낙후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부 차원의 배려가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실정이다.

양주는 지리적으로 경기북부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7호선이 통과되면 의정부, 포천, 동두천, 연천이 함께 성장하는 발판이 된다.

7호선 확정 여부는 현재 한창 진행 중인 의정부 민락신도시, 양주 옥정·회천 신도시의 활성화에도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역민들은 "지난해 성탄절 '양주역세권개발'에 이어 설연휴를 앞두고 '7호선 최대 난관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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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포천도 들어갈듯